2006년 신임 판·검사에 본교 출신 19명이 임관됐다. 올해 1월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들 중 10명은 예비판사로, 9명은 신임 검사로 임명됐다.

판사 임관은 서울대·고려대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또 이번 판·검사로 임명된 215명 중 여성 임관자는 100명으로 본교 출신이 약 20%를 차지했다. 작년에는 신임 검사를 10명 배출해 서울대에 이어 연세대와 공동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사법연수원 수료생 895명 중 본교 출신은 28명으로, 지금까지 이화 법조인은 총 264명(군법무관 2명 포함)이 됐다. 그 중 판·검사 임관자는 올해 포함 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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