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긋방긋 웃는 내 자식보면서 낳을 때 괴로움 다 잊음.
시름시름 앓는 내 부모보면서 키워 준 고마움 다 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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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목) 충남에서 30대 자식이 중풍에 걸린 노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동안 간병 생활이 힘들어서 그랬다는데…. 뼈 빠지게 키운 자식, 결국 부모 뼈 부러뜨리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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