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생들은 집 떠나 맞는 생일이 쓸쓸하지 않다. 매달 생일을 맞는 사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기숙사에서 생일떡을 돌리기 때문이다. 13일(화) 점호시간 후, 한 이화인이 사생회가 준비한 '9월의 생일떡'인 시루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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