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돈 신용」 이동주·손세호·최은수·이진명 지음

“돈을 잃으면 적게 잃는 것이고 신용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다. 매일경제신문의 금융부 기자 4명이 바로 그들이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그들은 한국사회의 신용거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선진 신용사회로 가기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신용이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를 총체적으로 알 수 있게 도와주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거름 / 1만원)

「부자되는 신용관리 기술」 한국신용평가정보(주) 크레딧뱅크 지음

우리나라 금융채무불이행자들은 신용관리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신용’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당신이라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보길 바란다. ‘부자되는 신용관리 기술’은 신용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경각심을 일깨우는 동시에 신용불량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신용 관련 용어를 알기 쉽도록 친절하게 설명주는 신용관리의 지침서.
(영진닷컴 / 9천500원)

「스무살 이제 돈과 친해질 나이」 국민은행 금융교육 TFT 지음

 20대가 알아야 할 금융·신용지식을 다룬 책이다. 스무 살 젊은이 세 사람이 주요인물로 등장해 이들의 경제학습 과정을 단계적으로 보여준다. 이야기체의 글과 재미있는 일화·삽화를 읽는 사이 자신도 모르게 신용 박사가 돼 있을 것이다. 또 이 책은 간단한 테스트를 통하여 현재 자신의 금융IQ·EQ를 알아볼 수 있으며 ,‘돈 벌기·돈 불리기· 돈 쓰기·돈 빌리기·돈 나누기’편으로 나누어져 돈의 다섯 가지 측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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