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1일(일) 오후5시 대강당에서 ‘MBC 수요예술무대와 함께하는 지구촌 빈곤 퇴치를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현우·김광민이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는 휘성·거미 등이 출연한다.

또 행사 중 ‘빈곤없는 세상 우리 다함께!’를 주제로, ‘화이트밴드’캠페인을 벌인다. 화이트밴드 캠페인은 ‘ENDPOVERTY’라고 쓰인 밴드를 팔목에 두르고 빈곤 해소를 촉구하는 활동이다. 초대권은 8일(목) 오전10시부터 학생문화관 로비에서 1인당 2매씩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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