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3학년을 같은 교실에서 지냈던 담임 선생님의 모습입니다. 선생님이 주무시는 사이에 먹이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제가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이랍니다. 나중에 선생님께 보여드리니 선생님도 웃음을 터뜨리시더군요. 이 사진을 볼 때면 고등학교 때의 추억이 생각납니다. 김치언(영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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