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위탁보육시설 ‘선덕원’ 아이들은 매주 화요일 특별한 선생님을 기다린다. 바로 우리 학교 중앙봉사동아리 ‘로타렉트’부원들이 이 아이들의 선생님이다.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을 위해 손수 과자파티도 준비한다는 ‘로타렉트’의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소개한다.

#. 교육봉사@로타렉트.com
로타렉트의 가장 중요한 활동은 1주일에 한 번 위탁보육시설인 ‘선덕원’으로 교육봉사를 가는 것이다. 이들은 단순히 공부를 지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끈끈한 정을 나누는데 더 큰 의의를 둔다.

부원들은 대동제 때 열리는 장터의 수익금으로 책이나 책상 등의 선물을 전달할 정도로 아이들을 생각한다. 아이들을 가족처럼 아끼는 마음에 동아리 활동을 마친 선배들도 ‘선덕원’을 종종 찾는다. 그들은 점점 성장해가는 아이들을 볼 때면 그들과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올라 아련함과 동시에 보람을 느낀다고.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위탁보육시설 ‘선덕원’ 아이들은 매주 화요일 특별한 선생님을 기다린다. 바로 우리 학교 중앙봉사동아리 ‘로타렉트’부원들이 이 아이들의 선생님이다.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을 위해 손수 과자파티도 준비한다는 ‘로타렉트’의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소개한다.

#. 교육봉사@로타렉트.com
로타렉트의 가장 중요한 활동은 1주일에 한 번 위탁보육시설인 ‘선덕원’으로 교육봉사를 가는 것이다. 이들은 단순히 공부를 지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과 끈끈한 정을 나누는데 더 큰 의의를 둔다.

부원들은 대동제 때 열리는 장터의 수익금으로 책이나 책상 등의 선물을 전달할 정도로 아이들을 생각한다. 아이들을 가족처럼 아끼는 마음에 동아리 활동을 마친 선배들도 ‘선덕원’을 종종 찾는다. 그들은 점점 성장해가는 아이들을 볼 때면 그들과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올라 아련함과 동시에 보람을 느낀다고.

#. 국내외연합@로타렉트.com
로타렉트는 대학과 상관없이 각 지역이 연합하는 지구연합과 중앙대·한국외대 등과 함께하는 대학생연합으로 함께 단체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로타렉트와 다른 교육봉사동아리가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바로 공식적 국제연합모임을 갖는다는 점이다.

로타렉트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봉사모임이 아니다. 일본이나 홍콩 등에도 같은 뜻을 갖고 봉사하는 대학생들이 있는 국제적인 동아리다. 특히 일본학생들과는 여름방학 때 교류를 갖는다. 홀수년에는 한국 학생이 일본으로, 짝수년에는 일본 학생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서로의 문화를 함께 체험한다.

작년 8월 말에는 로타리(봉사의 이상을 실천하는 범세계적인 친목단체로 로타렉트의 모(母)단체) 100주년 기념행사를 통해 다른 나라의 로타렉트 성원들이 만나 봉사활동의 참 의미를 공유하고 세계 평화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이를 통해 그들은 서로간 문화 차이를 이해할 수 있었다.

#. 사회간접체험@로타렉트.com
로타렉트 회장 이유민(국문·2)씨는 “로타렉트 활동을 통해 사회를 간접체험하는 매력을 느꼈다”고 한다. 그들은 봉사활동에서 보람을 느낄 뿐만 아니라 책임감도 배운다. 또 로타리에서 여는 각 행사의 스텝으로 참여하면서 사회 각계각층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새로운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이유민씨는“동아리가 주최 하는 행사나 교육 프로그램의 기획 및 실행은 마치 작은 사회에서 활동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고 강조했다.

로타렉트는 작은 마음으로 큰 사랑을 실천할 이화인을 기다린다. 작은 마음을 두배로 나누고 싶다면, 지금 학생문화관 529호 로타렉트 동아리방을 찾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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