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하네

선배: 야, 너 버릇 좀 고쳐야겠다. 엎드려 (퍽!!)

후배: 어? 나 이 때리는 장면 꿈에서 본 것 같애.
희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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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경찰서는 10일(화) 후배를 폭행한 개그맨 김진철씨를 구속했다. 그는 폭행이 개그계의 관행이라고 말해 파문을 낳기도 했는데… 개그의 힘은 몽둥이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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