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돌프 J. 러멜 지음, 이남규 옮김
“인류의 번영과 평화를 다지는 길은 민주주의 밖에 없다.
이 책은 저자의 이러한 확신을 드러낸 SF 소설 Never Again 시리즈 첫 권이다. ‘데모사이드’는 저자가 만든 신조어로 국가가 일반 국민을 조직적으로 살해한다는 뜻이다.
대학에서 사제지간이었던 미국인 주인공 남녀는 민주주의를 파괴하거나 대량학살을 자행한 사람들을 암살·매수해 ‘데모사이드’를 예방한다”
(도서출판 기파랑 / 9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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