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앞 숲을 따라 길게 난 이 길은 지난 1962년 4월28일 128호 이대학보의 '캠퍼스 이름 짓기'를 통해 이름지어졌다. '자유롭게 이리저리 거닐 수 있는 길'이라는 뜻의 소요로는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아 그 이름과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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