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존슨 지음, 윤철희 옮김

“계몽주의 사상가 루소가 실제로는 아이를 버린 비정한 아버지란 사실을 아는가.
이 책은 루소·마르크스·사르트르·러셀 등 최근 2세기 동안 세계 지성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사상가들의 실제 생활이 그들이 주장한 바와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지식인들이 소리 높여 주장하는 사상을 맹목적으로 따를 경우 사상의 포악한 지배에 시달릴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을유문화사 /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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