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어제 니 월급날이었다 아이가. 내가 니 돈 갖고 나이트 쫌 갔다.
니 어무이 병원비는 다음에 내라! 괜찮제? 우리 친구 아이강
× × ×
17일(목) 어머니 병원비에 보태기 위해 아르바이트로 번 친구의 돈 150만원을 훔쳐 유흥비로 탕진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무서운 십대, 친구들 돈 훔쳐 마∼이 놀았다. 이제 고마해라!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