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택 교수는 2월까지 행정외무고시반 지도교수를 맡아왔다. 그는 “대학 생활은 인생에서 가장 좋을 때”라며 “하고 싶은 것을 후회없이 하라”고 말했다. 특히 여러 활동은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행·독서 등 개인적 취미 활동은 물론 자원봉사·인턴십 등의 사회적 활동도 골고루 할 것을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이화여대 학생들이라면 뭐든지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며 “공부 기간이 길더라도 중도 포기하지 말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