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과자’ 고르며 우정쌓은 음대
‘추억의 과자’ 고르며 우정쌓은 음대
  • 김정은 기자
  • 승인 2005.0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 37대 음대 학생회는 17일(목) 오전10시~오후5시 음대 현관과 로비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해오름제를 열었다.

1층 로비에는‘추억의 과자’라는 이름으로 아폴로·쫀드기 등이 판매됐고, 열쇠고리와 스티커를 파는 코너도 마련돼 학생들의 발길을 잡았다. 과자를 구입한 김민지(작곡·3)씨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친구들과 과자 고르는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었다”며 즐거워했다.

음대 현관에서는 떡볶이·튀김·김치전 등을 파는 장터가 열렸다. 장터를 진행한 이지은(관현학·3)씨는 “올해는 예년에 비해 학생들의 참여가 많고 반응도 좋다”며 이는 “건반학과 학생회장의 뛰어난 음식솜씨 덕분”이라고 귀띔했다.

음대 장진영 학생회장은 “해오름제는 예전에 진행됐던 행사 중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던 코너를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해오름제를 시작으로 올해 음대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