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8월 대형쇼핑몰이 들어설 예정인 호원당 부지는 현재 재개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우리에게는 등하교길이지만 상혼에 눈이 먼 사람들에게는 학교 앞 거리가 돈을 버는 지름길로만 보이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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