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대학생은 스펀지 같다”며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나이에 외국에서 더 많은 걸 보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일본 추오대학·미에대학과의 교류를 주선하는 등 다양한 외국유학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최민숙 교수는 유학프로그램 지원이 확대돼 많은 이화인들이 해외에서 좋은 경험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진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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