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손택 지음 / 이재원 옮김
“지난해 타계한 문학비평가 겸 작가 수전 손택이 1973년부터 4년동안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에세이를 모은 책이다. 여기서 그는 사진이 만드는 거짓의 ‘이미지 세계’가 현실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눈을 멀게한다고 지적한다.
이 책은 사진을 비롯한 각종 이미지가 홍수를 이루는 요즘 시대에 ‘과연 사진이란 무엇인갗란 날카로운 물음을 던지고 있다” (시울 / 1만6천5백원)
이대학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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