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덕애 교수는 인문대 학부장·교양영어실장·언어교육원장·교무부처장·인문과학대 학장을 지냈다.
그는 “인생을 길게보라”며 대학 4년이라는 시간동안 우리의 삶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강조한 그는 이화인들은 미래의 지도자가 될 사람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학업에 정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지구촌 사회에서 세계인과 어울릴 수 있는 국제적인 매너·도덕심을 갖춘 이화인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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