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열 교수는 이대학보사 주간·학생처장·사회과학대 학장을 지냈다. 그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취업준비 기간으로 생각하고, 빨리빨리 결과를 바라는 조급함을 안타까워 했다.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전공 서적뿐만 아니라 역사·철학 등 여러 분야의 도서를 다독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인생을 길게 보고 대학 4년을 지내라”며 “사회에 대한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지닌 진정한 엘리트가 되라”고 전했다. 좋아요0슬퍼요0화나요0후속기사 원해요0추천0 오정미 기자 dreaming_jm@ewhain.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이대학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이화:연(緣)] 언니, 범죄 사건 대하기 무섭지 않아요? 유네스코와 디올이 주목하는 이화, '비뉴트럴' 팀 우먼앳디올 파리 콘퍼런스 1위 [총선 인터뷰①] 서대문갑 김동아 후보, 청년 주거 지원 확대하겠다 [잡(job)담 A-Z] 문과생도 IT분야에서 일한다, 프로덕트 매니저 한국 오컬트 영화 최초 천만 '파묘', 한국 민속을 파묘하다 [여론광장] 사랑하는 독자에게 제22대 총선, 이화인이 원하는 국회는 민주노조 천막 농성 계속돼, ECC 화재 책임 전가 말라 요구 학술·문화 다른 기사 [1681호 금주의 책] 이게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 : 히치하이커와 동물학자의 멸종위기 동물 추적 프로젝트 [이화랑연구할랩(Lab)] 물 산화 반응 메커니즘 최초로 밝혀낸 남원우 교수 연구팀 디자인대학원 총동문회 특별전시회 개최 [1680호 금주의 책] 과학의 눈 :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기술 [이화랑연구할랩(Lab)] 클린스포츠를 위한 금지약물 연구, 스포츠약학 이정연 교수 한국 오컬트 영화 최초 천만 '파묘', 한국 민속을 파묘하다
최선열 교수는 이대학보사 주간·학생처장·사회과학대 학장을 지냈다. 그는 학생들이 대학 생활을 취업준비 기간으로 생각하고, 빨리빨리 결과를 바라는 조급함을 안타까워 했다.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전공 서적뿐만 아니라 역사·철학 등 여러 분야의 도서를 다독하라고 조언했다. 그는 “인생을 길게 보고 대학 4년을 지내라”며 “사회에 대한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지닌 진정한 엘리트가 되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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