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학회 언론사연구회 엮음

“서울신문의 전신으로 대한제국 시절 국민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항일구국신문 ‘대한매일신보’를 다각도로 조명한 연구서. 1904년 창간부터 1910년 한일합방으로 폐간되기까지 6년간 발행된 대한매일신보의 역사적 의의와 논설·광고·독자의 신문인식 등을 담아냈다. 당시 대한매일신보의 필진은 양기탁·신채호·박은식 등의 애국계몽가들로, 일본의 침략을 날카롭게 비판하는 글을 주로 실었다”

(커뮤니케이션북스/ 2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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