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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떼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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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미국적인, 너무나 헐리우드적인’-헐리우드 스펙터클의 계보1회:오후2시/2회:오후5시장소:학생문화관 343호▲18일(월):‘편협’(D.W 그리피스)/휴관▲19일(화):‘왕중왕’(세실 B. 드밀)/‘아라비아의 로렌스’(데이비드 린)▲20일(수):‘스팔타커스’(스탠리 큐브릭)/‘포세이돈 어드밴처’(로날드 님 장르)▲21일(목):‘스타워즈1’(조지 루카스
캠퍼스
이송이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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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한 끼 그림 한 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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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한끼 그림 한 ??換옴0떱???20일(수)∼30일(토) ‘점심한끼 그림 한 ??活?연다. 신진 작가들의 작품으로 미술 대중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는 부담없이 그림을 감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문의:722-3665)
캠퍼스
이송이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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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의 꿈 깨뜨린 원자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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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500m 정도 높이에서 현기증이 날 정도로 강한 빛이 번쩍하더니 이어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하늘엔 불쾌한 버섯 구름이 솟아 올랐다’ 1945년 8월6일과 9일,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 투하로 세계는 냉전의 길로 접어든다. 미국은 왜 일본을 ‘원자폭탄의 실험대’로 삼은 것일까?제국주의를 배경으로 영국·프랑스·러시아와 독일·오스트리아가 연합
캠퍼스
이새롬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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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질서 재편, 세계 각국 움직임 주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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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11 테러 이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선언하면서 세계는 미국의 외교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29일 연두교서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이 북한,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이라고 규정하면서 국제질서는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신아세아질서연구회는 지난 14일(목) 오후6시 서울클럽에서 ‘새 질서 속에서의 한국의 외교적 대응’을 주제로 외무
캠퍼스
이새롬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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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주의, 현대문명에 대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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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는 경쟁 속에 놓여 있다. 자신을 유지시키기 위해 타인을 희생시켜야 살 수 있는 사회구조 속에서 인간은 소외돼 가고 있다. 최근 간디 관련 서적들의 출판은 물질적인 것의 풍요 속에서 정신적 공허를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을 파악했기 때문이 아닐까. 위대한 영혼이라는 뜻의 ‘마하트마 간디’, 인도의 민족해방을 주도하고 혁명적인
캠퍼스
김영정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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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포함 주택재개발 그 속의 이율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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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 제2구역 56-40번지 주민 ㅅ씨▲건물이 들어선다는 것은 알고 있었나? 재개발이 된다는 말은 85년부터 있었다. 그 때부터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이대측의 반대로 지금까지 해결되지 못한 것으로 알고 있다. 주택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건물이 들어서면 깨끗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허가 건물이라고 해도 매매는 가능하지만 실제로 이 구역은 공원부지로 묶여있
캠퍼스
김예나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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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주상복합건물 아닌 공원과 임대주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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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앞에 들어설 13층 주상복합건물. 이는 ‘이윤의 극대화’를 꾀하는 개인들과 학교 앞 환경을 수호하려는 노력 없는 무책임한 학교 사이의 충돌의 상징이 아닐까. ▲13층 주상복합건물이 아닌, 대현 제2구역 재개발지구의 전면 공원화가 돼야 한다. 왜냐하면 원래 공원 용도의 국유지인 5640번지를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이 무단으로 점거해 임의로 무허가 건물을
캠퍼스
김민희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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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여성의 몸, 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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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는 12일(화) 오후6시30분 학관 317호에서 ‘성 바로 알기’ 강연을 개최했다. 이는 새내기맞이 주간 행사 중 여성·교육투쟁·진보정치 등의 주제로 구성된 3일간의 ‘2002 새내기 진보학교’의 첫째날 강연이다. ‘성 바로 알기’ 강연은 성교육 영상물 ‘섹스, 젊은이들을 위한 가이드’ 상영으로 시작됐다. 만화로 구성된 이 영상물은 성관계에서 남녀
캠퍼스
하정민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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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 공간 배치 부당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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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문화관 강의실을 이전하면서 새로 생긴 공간에 장학센터와 장애우센터의 이전을 두고 학교와 총학생회(총학)가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다.학교는 현재 학생문화관 강의실 8개 중 4개를 이전시키면서 강의실 4개분의 공간을 마련했다. 이 중 2개의 강의실(401·402호)은 8등분해, 동아리방으로 사용되며 나머지 2개 강의실(501·502호)은 4등분해 1/4은
캠퍼스
이신형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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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별 인원 불균형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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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결정시 인원 제한이 없는 인문대·사회대·자연대·경영대 학생들이 이른바 인기·비인기학과로의 인원차가 뚜렷, 비인기학과 인원부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인문대는 총 487명 정원에 7개과에서 213명이 중어중문학과로 몰렸고 기독교학과 4명, 철학과 6명, 독어독문학과는 10명만이 지원했으며 사회대는 사회과학부 총 359명 정원에 7개과에서 경제학과는 114명
캠퍼스
조명희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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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담쌓은 교육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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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학교 주도의 복개가 ‘교육환경을 지킨다는 학교의 강한 의지’라고 말한다. 94년 철도청은 민간자본으로 이화교 주변을 복개, 스포렉스를 비롯한 상업시설을 건설해 이윤을 얻고자 했다. 이런 전례로 봐 복개될 4천275평의 땅은 민간자본에게 매우 가치있는 상품이다. 이런 상황에서 민간자본이 아닌 학교 주도로 복개가 진행되면 복개될 지역 4천275평 안에
캠퍼스
임연진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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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수수료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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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협동조합(생협) 학생위원회가 주관하는 책 벼룩시장 운영방침 가운데 수수료 부과와 관련, 참여 학생들이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매 학기 열리는 벼룩시장에 참여 신청시 조합원이 아닌 일반 학생들은 자율적으로 원하는 책값을 책정한 뒤 책값의 10%를 수수료로 먼저 납부하는 것이 규정이다. 그러나 10%나 되는 수수료는 과다하다는 것이 대부분 참여 학생들의 입
캠퍼스
구정아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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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곳곳, 학생회 ‘해’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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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를 비롯한 각 단대 학생회의 시작을 알리는 해오름제가 한창이다. 특히 이번 해오름제는 학생들의 개별적 경향을 고려한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학생 개개인의 참여를 유도했다.14일(목) 열린 공대 해오름제 ‘보물찾기’ 프로그램에서는 공대 건물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정해진 시간 동안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학생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줬다. 이를 기획한 배지혜 공
캠퍼스
이민주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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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출석거부 참여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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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월)∼15일(금) 총학생회(총학)가 전개한 채플출석 거부 투쟁은 이화인들의 수동적 참여 와 총학의 홍보 부족·이화인들의 채플출석 거부 투쟁에 대한 생각 차이 등으로 인해 금요일 10시 채플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인 참석률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채플출석 거부 투쟁의 참여율이 저조했던 첫번째 요인으로는 이화인들의 수동적 참여가 지적된다. 채플출석
캠퍼스
이수민
200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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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개 반대 실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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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현재 총학이 공표한 ‘방중 이화교 복개 반대 투쟁 보고’에는 총투표에 관한 언급이 없다. 지난 해 11월, 프락시스 선본은 공동정책자료집에서 ‘당선 직후, 대학 본부에 이화교 복개 찬반 총투표를 제안하고 방학 중 투표관리위원회를 대학본부와 공동으로 설치해 2002년 3월 1만8천 이화의 학부생과 대학원생·교수·교직원을 대상으로 총투표를 성사시키고자 한
캠퍼스
이민주
2002.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