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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와 아시아 문화 교류한다, 이화-예일대 학술대회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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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9일 본교 이화인문과학원과 미국 예일대(Yale University) 맥밀런 센터(아시아학 연구 센터)가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이화-예일 동북아 학술대회'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본교는 올해부터 예일대 맥밀런 센터와 동북아시아 문화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연구도 논의할 예정이다. 이화인문과학원 이정 교수는 “앞으로 아시아의 과학, 기술, 역사, 문학, 철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매년 새롭게 연구해볼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학술교류는
캠퍼스일반
임유나 기자
2019.05.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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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 지원금 부족해 대동제 안정적 운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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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총학생회(총학)가 학생처에 교비지원금 2000만 원을 요구했다. 이는 작년 대동제의 교비지원금보다 약 600만 원 증가한 액수다. 학생처가 이를 거절하자 총학은 요구사항을 관철하기 위해 학생문화관 총학생회실에서 진행하던 일상복지사업을 지난달 17일~19일 학생처로 이전해 진행했다. 2교시부터 6교시까지 각 교시 당 3~5명의 총학 집행부원들이 학생처 사무실 내부 회의 테이블에서 3일간 사업을 이어갔다.총학이 작년보다 많은 양의 교비를 지원받으려는 이유는 대동제 프로모션 사업의 불안정성 때문이다. 대동제 프로모션 사업이란 대동
캠퍼스일반
이정민 기자, 김수현 기자
2019.05.0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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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전공 학위부터 4차산업 연계 창업까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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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가 4월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19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최종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대학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혁신함으로써 국가, 기업, 학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프트웨어 가치 확산을 선도하는 대학이다.올해 신규 대학 선발에는 27개 대학이 신청해 경쟁률이 5.4대 1에 달했으며 본교를 포함한 5개의 대학이 선정됐다. 2015년 시작된 이 사업은 4년간의 사업 수행 후 평가를 통해 2년간 40억 원의 추가 지원이 가능한, 최대 110억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규모 사업이다. 작년까지 30개 대학이
캠퍼스일반
정다현 기자
2019.05.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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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생 정기 협의체 최초 구성, 장학금 확대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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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역사상 최초의 학교-학생 정기 협의체(정기 협의체)가 구성된다. 학교 측에서 1년 내 세 차례의 정기적인 협의를 약속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정기 협의체는 작년에 진행된 협의체 ‘인사이드 이화’에서 해결되지 않은 요구안을 포함해 제51대 총학생회(총학) 인에이블(Enable)이 새롭게 제기한 요구안을 다룰 예정이다.정기 협의체는 3월26일~27일 치러진 학생 총투표의 안건 ‘학교-학생 정기 협의체 구성’이 약 96.1%의 찬성률로 통과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후 총학은 4월29일 정기 협의체 구성에 대한 구체적
캠퍼스일반
장서윤 기자
2019.05.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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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 연동, 드라이브 용량 제한 없는 ‘G Suite 교육용 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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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처가 4월30일 구글 통합 커뮤니케이션 및 공동작업 솔루션 ‘G Suite 교육용 서비스’를 시작했다.‘G Suite 교육용 서비스’는 지메일(Gmail), 드라이브(Drive), 캘린더(Calendar) 등 교육과 관련된 구글의 주요 서비스를 모아 놓은 것이다.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은 이화포털정보시스템(eportal.ewha.ac.kr) 메일 주소(@ewhain.net)를 지메일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G Suite 교육용 서비스’는 구글 드라이브, 메일, 사진 저장 공간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학생들은
캠퍼스일반
장서윤 기자
2019.05.0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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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대학 2021학년도 입학전형 수시 실기전형 삭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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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부터 바뀌는 조예대 신입학 정시·수시 모집 전형을 두고 구성원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4월30일 발표된 2021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조형예술대학(조예대) 실기 반영 비율이 2020년 대비 감소한다. 입학처는 2021학년도 조예대 신입학 수시모집에서 예체능 실기전형을 삭제하고 예체능 서류전형으로만 선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서류전형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시모집도 기존 성적 40%, 실기 60% 반영에서 1단계는 수능 성적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캠퍼스일반
허해인 기자, 이재윤 기자
2019.05.0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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