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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OS 트랙제도 참여율 저조… 홍보부족 원인으로 꼽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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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시행된 트랙(track) 이수 제도의 참여 학생 수는 약 1800명으로, 이수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비해 참여자 수는 저조한 편이다. 재학생들은 그 원인으로 ▲홍보 부족 ▲높은 이수 조건 ▲비교과 활동 인증의 까다로움 등을 꼽았다.트랙제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맞춤형 전공 탐색 제도다. 현재 본교는 다양한 전공 상황에 맞춰 62개의 텔로스(TELOS) 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학기, 미래혁신센터는 학생들의 요구에 맞춰 트랙을 신설 및 개편했다.미래혁신센터에서 트랙 이수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캠퍼스일반
이예진 기자
2019.09.0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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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9월2주 - 겨울 계절학기 수요조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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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겨울 계절학기 수요조사교무처 수업지원팀은 9일(월)~19일(목) 오후5시까지 2019학년도 겨울 계절학기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수요조사 교과목은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요조사 신청인원이 15명 이상인 교과목은 전공(학과)의 제반 사정에 따라 개설여부가 확정된다. 수요조사는 이화포탈정보시스템(eportal.ewha.ac.kr)→마이유레카→학사→수강/채플→계절학기수요조사에서 할 수 있다.문의: 02-3277-2069 도서관 정기 투어이화인의 효율적인 도서관 시설 및 서비스 이용을 위한 도서관 정기 투어가 16
캠퍼스일반
이대학보
2019.09.0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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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 공동대표 3일자로 사퇴, 1인 체제로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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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대학(사회대) 공동대표 박정빈씨가 3일 임기도중 사퇴했다. 박 전 공동대표는 대표직의 과중한 책임감과 개인일정 병행의 어려움을 사유로 들었다. 또한 사유서에서 박 전 공동대표는 1학기 업무 대부분을 원은설 공동대표가 진행했음을 언급하며 참여가 미흡했던 점을 사과했다. 실제로 사회대 단대운영위원회(단운위)가 공지한 내용에 따르면 박 전 공동대표는 1학기 진행된 다섯 차례의 단운위 회의에 모두 불참하고 사유서도 제출하지 않았다.단대대표의 경우 이화봉사 진 장학금이 등록금 감면 형식으로 전액 지원된다. 박씨가 2학기 정규등록을 하
캠퍼스일반
허해인 기자
2019.09.0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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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9월1주 - 글로벌프론티어프로그램 참가자 선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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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이화 글로벌 프론티어 프로그램 참가자 선발학생처 학생지원팀이 동계 이화 글로벌 프론티어 참가자를 선발한다. 신청 기간은 8월30일~9월5일(목) 오후5시다. 선발된 학생은 2019학년도 겨울방학 중 10박 12일 일정으로 해외 탐방을 한다. 탐사 주제는 자유며 탐사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팀원은 학부 또는 대학원생 중 전공 제한 없이 재학생 4명으로 구성돼야 하며, 7개 팀(2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탐사계획에 따른 항공료와 소정의 탐사활동비가 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생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02
캠퍼스일반
이대학보
2019.09.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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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교양 교육과정, 필수 이수 학점 대폭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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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교양 교육과정이 개편된다. 주요 개편 내용은 ▲필수 이수 조건 완화 ▲단과대학(단대) 선택 확대 ▲교과목 시간·학점 통일 ▲융합기초 영역 변경 ▲융복합교양 이수 조건 통일이다. 4년마다 실시하는 정규 교육과정 개편 일정에 따라 마련된 이번 개편안은 2020학년도 신입생부터 적용된다.교양 과목 필수 이수 학점이 28~35학점에서 24~33학점으로 경감된다. 2013년 교양 교육과정 개편으로 필수 이수 학점이 증가한 이후 부·복수전공 비율이 줄고 일반교양과목이 폐강되는 부작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학기 호크마교양대학
캠퍼스일반
김수현 기자
2019.09.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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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수는 줄었지만 전체 수업 수는 예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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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강사법’으로 알려진 「고등교육법 개정안」 시행 이후 첫 강사 공개 채용이 6월21일부터 진행됐다. 이번 채용 규모는 약 635명 예정으로 2019학년도 1학기 강사 인원인 1053명보다 약 420명 줄어든 숫자다.교무처 교원인사팀(교원인사팀)은 “8월28일까지 학과별 최종 합격자 명단을 수합해 이를 토대로 순차적으로 교번 부여와 강의 시간표 확정 작업을 거칠 예정”이라며 “행정 절차 등에 소요되는 시간을 고려한다면 전공별 최종 강사 명단은 9월 초 정리가 끝날 것”이라고 8월27일 밝혔다.본교의 경우 이번 학기 전체 수업
캠퍼스일반
강지수 기자
2019.09.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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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법 시행, 개강 앞둔 학생들 혼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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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강사법’으로 알려진 「고등교육법 일부 개정안」 시행 후 처음 치른 수강 신청. 학생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강의 분반 감소와 강의계획안 미게재, 교과목 개설 보류 등의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다.강사법은 강사의 신분 보장과 처우 개선을 골자로 한다. 임용 계약기간을 1년 이상 보장하며 심사를 통해 3년간 재임용이 가능하다. 방학 중에도 임금을 지급해 강사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기도 한다. 강의 시간은 예외 상황을 제외하고 주당 6시간 이내로 제한하기도 한다. 해당 개정안은 8월1일부터 시행됐다. 본교 역시 교육부 지침에
캠퍼스일반
강지수 기자
2019.09.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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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2003명, 새로운 출발선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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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30일(금) 대강당에서 열렸다. 학사 1007명, 석사 861명, 박사 135명이 새로운 출발선에 서게 됐다. 강동범 교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학위수여식은 박소현 교수(건반악기과)의 오르간 연주와 찬송으로 막을 올렸다. 김혜숙 총장은 “여러분이 여성 지성 공동체의 힘을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화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미래를 개척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지난 133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학사 학위 수여자는 사회과학대학(사회대
캠퍼스일반
김재연 기자
2019.08.3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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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교직 강의 별 수강인원 축소, 학생과 의견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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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사범대가 교원양성기관평가 지표에 따라 교직과목 강의별 수강인원을 30명으로 감축했다. 이에 따라 최대 수강 가능 인원이 줄어들면서 학생들은 추가 분반을 요구했다. 하지만 사범대는 수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과목별 분반 수를 확대해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들을 수 있게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교직 과목은 사범대를 졸업하기 위해 필수로 들어야 하는 전공기초 과목이다. 2019학년도 1학기 교직 과목 분반 당 정원은 적게는 50명, 많게는 70명이었다. 교원양성기관평가 지표에 따라 2학기 교직 과목 정원이 축소되자 8월12일 사범대
캠퍼스일반
배세정 기자
2019.08.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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