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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싱글맘 10인, 함께 모여 펜을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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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없이 혼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은 각종 영화, 드라마의 단골 소재로 등장하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미디어 속 싱글맘은 경제력을 갖춘 당당한 여성으로 묘사되지만 모든 싱글맘들이 자유와 풍요를 누리며 사는 것은 아니다. 그들 중 대다수는 여전히 편견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난한 살림의
캠퍼스
김경원 기자
2008.06.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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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상담소 나아갈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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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폭력운동을 통해 여성주의에서 무엇을 드러낼지 고민해야 합니다”제6회 이화 여성학 포럼이 ‘한국성폭력상담소, 길을 찾다’는 주제로 3일(목) 오후 3시30분 이화-포스코관 261호에서 열렸다.한국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소장이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역사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1
캠퍼스
장세리 기자
2008.06.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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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 엄마, 당당한 홀로서기 꿈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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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one)부모’ 엄마들이 모이면 ‘당당한 한(big)엄마’가 된다. 우리 학교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의 빅맘스클럽은 ‘평범하지만 조금은 특별한’ 한부모 엄마들의 모임이다. 혼자 사는 여자로, 아이 키우는 엄마로, 가난한 살림의 가장으로 살고 있는 이들은 함께 모여 서로를 보듬어주며 더불어 성장한
캠퍼스
김경원 기자
2008.06.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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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00일 후회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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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교수감금사태’로 2006년 출교 당했던 고대생 7명이 700여일 만인 20일 복학했다. ‘교수감금사태’는 2006년 4월 5일, 학생들이 통합된 고대병설보건대 학생들의 투표권 인정을 요구하며 보직교수 9명 등과 본관에서 17시간동안 대치한 사건이다. 법원은 출교생 7명이 학교를 상대로 낸 출교 처분 무효
캠퍼스
하누리 객원기자
2008.06.2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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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학 시행중인 생리공결제, '득'일까 '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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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중앙대는 생리공결제를 도입했다. 뒤이어 경희대·고려대·성신여대·연세대 등 일부 대학들이 1~2년 전부터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우리 학교는 생리공결제를 운영하지 않는다. 38·39대 총학생회(총학)부터 생리공결제를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아직도 논의 단계에 있다. 현재 우리 학교에서 생리통은
캠퍼스일반
길자연 기자
2008.06.2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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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목, 3학년 선배가 신입생 가르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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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교육과정이 시행되면서 과목선택권 확대, 학교 자율성 증대, 수준별 교육 등을 기대했지만 기초학력부실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문제는 원하는 대학의 전공이 필요로 하는 과목을 모르거나 듣고 싶은 과목이 학교에 개설되지 않았다는 것. 이런 기본기의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대에서는 올해부터 ‘기초과목 수준별 교육제도’를 도입했다. 그 현
캠퍼스일반
김은별 객원기자
2008.06.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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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답답해서 밖에서 공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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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은 답답해서 밖으로 나와요” 3일(목) 오전 9시, 학교 앞 ㅅ카페는 이화인들로 북적인다. 탁자 위에는 커피잔 뿐만 아니라 전공 책과 프린트물이 가득 놓여있다. 마치 학교 도서관을 연상시킨다. 다른 점이 있다면, 잔잔한 음악과 커피 향이 은은히 나는 것 뿐.답답한 중앙도서관(중도)에 싫증을 느낀 학생들이 공부하기 위해 다른 장소
캠퍼스
송현지 기자
2008.06.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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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 너의 열정을 터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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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문화기획단 ‘Pear Play’가 2일(수)·3일(목) ‘배꽃의 봉우리를 터뜨려라!’는 주제로 ‘Pear Play’ 행사를 열었다. ‘Pear Play’는 학생복지센터에서 주최한 문화공모전에서 당선된 아이디어다. 모든 행사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했다. 3일(
캠퍼스
조정희 기자
2008.06.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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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대점퍼, 소속감 · 실용성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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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점퍼·바람막이 등 같은 모양의 겉옷을 함께 맞춰 입는 단과대학(단대)·학과·동아리가 많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전에는 학교 축제나 행사를 위해 단체로 티셔츠를 맞춰 입었다. 그러나 이번 학기부터는 평소에도 입고 다닐 수 있는 실용적인 겉옷을 디자인해 입고 있는 추세다. 인문과학대학(인문대)·법과대학(법
캠퍼스
강애란 기자
2008.06.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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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이미지·독특한 경력으로 승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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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 남자친구를 데려가면 뭘 물어볼 것 같아요? 면접도 똑같아요!”경력개발센터에서 주최한 인성면접특강이 3일(목) 오후4시 학문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현대홈쇼핑 이정 부장이 강의를 맡았다. 특강은 재미있는 예를 들어 인성면접의 목적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면접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요령을 제시하며 진행됐다. △깔끔한 이미지
캠퍼스
박현주 기자
2008.06.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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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리더 꿈꾸는 미래장학생 간담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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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장학생 간담회’가 2일(수) 오후12시30분 입학관 홀에서 열렸다.미래 장학생 간담회에는 이배용 총장과 각 단과대학학장이 참석했다. 2007년 2학기·2008년 1학기에 미래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161명 중 110명이 참여했다. 미래 장학생 제도는 2007년 2학기에 신설됐다. 이수미 학생처장은 “각
캠퍼스
황윤정 기자
2008.06.2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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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실 턱없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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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포털게시판에는 방학 중임에도 불구하고 토익·meet·deet·임용고시· 영어회화 등 스터디를 구하는 글이 1월 한 달 동안 20개 이상 올라왔다. 온라인 취업 정보카페 ‘취업뽀개기’(cafe.daum.net/breakjob) 스터디 관련 게시판의 상황 역시 마찬가지다. ‘
캠퍼스
김은별 객원기자
2008.06.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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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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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복지센터, 시험기간 간식 무료제공학생복지센터는 중간고사를 앞둔 재학생을 격려하기 위해 21일(월) 오후3시30분부터 헬렌관 아름뜰 앞에서 간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간식은 선착순으로 1천명까지 받을 수 있다. (문의: 32772277)제1회 이화학술원 교수 포럼이화학술원에서는 제 1회 이화학술원 교수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21
캠퍼스
이대학보
2008.06.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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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포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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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적과는 8일(화)~11일(금)오후 5시까지 학점포기 신청을 받는다. 이화포탈시스템->인트라넷->성적->학점포기 신청 및 확인에서 신청하면 된다. 확인은 18일(금)부터 가능하다. 6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만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 6학점까지 가능하다. 이유심 기자 yooshim@ewhain.net
캠퍼스
이유심 기자
2008.06.2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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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주최 MT · 세미나에 학생 참여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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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진입식·세미나·단대축제 등 학과에서 주최하는 활동에 학생들의 참여가 저조하다. 매 학기 단과대학·학과 학생회는 여러가지 학과 활동을 계획하고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회 위주의 행사라는 인식·저학년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때문에 학생 참여율이 낮은 편이다. △ 참여율 30%면 높은 편,
캠퍼스
최윤경 객원기자
2008.06.2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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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에서 지하캠퍼스로, 대학 공간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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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내 운동장과 녹지 공간이 사라지고 지하캠퍼스가 들어서고 있다. 우리 학교 ECC와 고려대의 지하중앙광장을 비롯해 서강대·경원대도 지하캠퍼스 설립을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해 학생 자치·문화 공간이 사라져 아쉽다는 의견도 있지만 학생들의 요구에 맞게 대학 공간이 달라져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ECC 건설로
캠퍼스
이상아 기자
2008.06.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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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 간담회 '강의실 시설 낙후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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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는 3일(목) 오후5시 종합과학관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종합과학관과 이화-포스코관 언덕길 보수 및 학부생 연구·인턴쉽 참여 기회 확대 등 10여개의 복지사안을 논의했다. 자연대 학생회는 종합과학관 대형 강의실 B151호·B153호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 김하영 공동대표는 “현재 난방기 두 개가 있지만 계단
캠퍼스
이은지 기자
2008.06.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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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 다시 음대 · 조형대로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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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3월 1일(일)부터 예술대학이 없어지고 음악학부와 조형예술학부가 각각 음악대학과 조형예술대학으로 바뀐다. 이는 3월 26일(수)· 28일(금) 이루어진 직제·학칙개정에 따른 것이다. 음악학부와 조형예술학부는 2007년 이뤄진 학제개편 2년 만에 원래 학제대로 돌아가게 된다. 강애란 기자 rkddofks@ewhain.ne
캠퍼스
강애란 기자
2008.06.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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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 간담회 '전공생 위한 수업 분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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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 학생회는 학생처사회대 간담회에서 대형 강의 분반화와 이화포스코관(포관)에서 사회대 전공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 달라고 요구했다. 간담회는 3일(목) 포관 262호에서 열렸다. 사회대 박경화 학생회장은 “경제학과와 심리학과에는 150명 이상의 대형 전공강의 수업이 많다”고 말했다. 한 학년 당 주·전
캠퍼스
이지혜 기자
2008.06.2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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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채용정보 학내에서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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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개발센터는 4월 한 달 동안 ‘Campus Recruting’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공채를 앞둔 일부 기업에서 기업 채용 설명회 및 상담회를 실시한다. ‘한국전력공사’의 채용설명회가 7일(월) 오후4시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전력’은 세계 최고의 종합 에너지 그룹을 목표로
캠퍼스
유명진 기자
2008.06.23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