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민 교수, 교과부 정부 연구윤리 유공자 표창장영민 교수(법학과)가 정부 연구윤리 유공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표창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매년 연구윤리확립의 틀을 마련한 사람을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연구윤리 유공자로 표창을 받은 사람은 장 교수 외에 연세대 허준행 교수, 대구보건대 김수정 교수 등 3명이다.장 교수는 1996년 9월
경력개발센터는 2011년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서류특강’과‘채용동향 및 취업전략 특강’을 실시한다.‘서류특강’은 경력개발센터 김소현 컨설턴트의 강의로 3월3일 오후5시에 진행된다. 이 강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전략을 다룬다.‘채용동향 및 취업전략
2011학년도 1학기 등록금 납부가 21일(월)부터 시작된다. 학부·대학원 재학생과 복학예정자는 21일(월)~25일(금) 지로납부와 인터넷뱅킹을 통해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다. 등록금 고지서는 이화포탈정보시스템(portal.ewha.ac.kr)에서 출력하면 된다. 정서은 기자 west_silver@ewhain.net
최민지(경제·09)씨는 잘 때 항상 수면바지를 입고 수면양말을 신는다. 온열기도 늘 틀어 놓는다. 손과 발에서 매번 냉기를 느끼기 때문이다. 최씨는 “조금이라도 더 추운 날에는 차가워진 손과 발이 따뜻하게 돌아오지 않아 하루 종일 차가운 손으로 생활해야 한다”고 말했다.겨울을 맞아 기온이 낮아지면서 일부 학생들이 수족냉증을
김현숙(영교·73년졸)씨가 11월 26일 이대동창문인회 주관 제 14회 이화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씨의 당선작인 『노을진 카페에는 그가 산다』는 단편 소설집으로, ‘노을진 카페에는 그가 산다’등 9편의 단편 소설이 수록돼 있다.이화문학상 심사를 맡은 이인화 교수(국어국문학과)는 “김현숙씨는 섬세한 내면을 가진 중년
2012학년도 수시 모집에 미래인재 전형, 자기계발 우수자 전형이 도입되고 사회통합 전형이 입학사정관제로 전환된다.미래인재 전형은 우수한 학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재정을 지원해주기 위해 도입됐다. 30명을 선발하는 미래인재 전형은 수시모집 2차에서 학생부 50%, 서류 30%, 면접 20%의 비율로 평가된다. 지원
전임 교원이 담당하는 강의학점 비율이 3년간 3.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전임교원이 맡는 강의학점 비율은 3년간 동일한 폭으로 증가했다.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임교원이 담당하는 강의학점은 2008년 1학기 전체 개설 강의학점 5천826.6학점 중 3천382학점(58%)에서 올해 2학기 전체
무용과 학생들의 춤사위가 가을 이화 교정을 물들였다. 무용과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준비한 무용채플이 8일(월)~12일(금), 무용과 2학년 학부생들이 준비한 월례회가 11일(목) 진행됐다. 무용과 학생들의 10일(수)~11일(목) 연습현장을 찾았다.△23분을 위한 60시간의 땀과 노력…무용채플이 무대에 오르기까지대강당의 불이 꺼지자 학생들의 소리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조전혁 의원이 10월 20일 발표한 ‘2007년~작년 등재후보지(현재 평가가 진행 중인 학술지)가 된 법학전문지 현황’ 자료에 대해 본교가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 의원은 “학술지의 질 관리는 우리나라 학계 성과 관리와 마찬가지인데 대부분의 교내 학술지 심사자가 내부 교수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대외협력처가 ‘18만 이화 가족 찾기’, ‘총장님의 이화 가족 만명 만나기’, ‘이화 가족 캠퍼스 나들이’등 이화인의 소통과 만남을 위한 ‘이화가족 소통과 공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섬김과 나눔 프로젝트’중 ‘섬김 프로젝트
미화경비 노동조합(노조) 사무실이 8월 10일 학문관 B209호에 마련됐다. 이곳은 총학생회(총학)가 그동안 자료실로 사용하던 창고로, 일부를 노조 측에 제공했지만 학생처와 총무처는 창고가 공간 용도변경 신청절차 없이 노조 사무실로 변경됐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나 미화경비 노조와 총학은 17일(금) 오후4시 학생문화관(학문관) 광장에서 노조 사무실 개소
6일(월)은 ‘제2회 자원순환의 날’이다. 환경부는 재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작년부터 매년 9월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했다. 본지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본교에서 수거되는 폐건전지, 폐휴대폰, 폐자재의 재활용 과정과 용도를 조사했다.△폐건전지, 분류·파쇄·추출 거친 후 금속으로 재탄생본
양유나(서양화·01년졸)씨의 ‘2010 F/W 뉴욕컬렉션(가을, 겨울용 고급 여성 의류 패션 발표회)’발표작이 4월6일(화)자 1면에 단독으로 소개됐다. WWD는 기사에 “소재, 조직, 색조의 미묘한 혼합과 단순한 형태미가 영리한 대조를 보였다&
본지는 본교 창립 124주년을 맞아 교포와 교가의 변화상을 짚어봤다. 교포와 교가는 각각 시대에 따라 모양이 변하고 가사도 바뀌었다.이화의 교가와 교표는 이화의 역사와 함께 수없이 변화해왔다. 올해 각각 102년, 80년을 맞는 교가와 교표의 변화상과 의의를 되짚어 봤다.△1908년 처음 시작된 이화의 노래…22년 후,
올해 성년을 맞은 본교 재학생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답은 ‘배낭여행’이다.이화리더십개발원이 5월17일(월) 성년의 날을 맞아 성인이 되는 재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6일(목)~10일(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8%(96명)가 성인이 된다면 배낭여행을 가장 하고 싶다고 답했다. ‘다양한 취미, 문화생활을 하고
‘제11회 경제인의 밤’행사가 6일(목) 오후5시 LG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홍기석 경제학과장을 비롯해 경제학과 교수 7명, 학생 약 7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안홍식 대외부총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안 대외부총장은“커뮤니케이션 능력,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유지하는 능력 등이 중요하다”며&ldqu
본교와 경기도가 4월28일(수) 오전10시 경기도청 국제회의실에서 여성 인적자원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화리더십개발원과 경기도여성비전센터는 7월부터 경기도 여성을 대상으로 ▲CEO리더십 ▲핵심리더십 ▲리더십 아카데미 ▲리더십캠프를 운영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본교생도 리더십캠프에 지원가능하며, 강의는 본교와 경기도 두 곳에서 진행된다
클라리넷의 부드러운 선율이 흘렀다. 오보에, 호른, 바순, 플루트, 피아노의 선율이 겹쳐졌다. 목관악기 6개가 작곡가 피아졸라(Astor P.Piazzolla)의 리베르탱고(Libertango)를 이끌어 나갔다. 곡이 절정으로 치달을수록 연주자들의 호흡은 빨라졌다. 1시간30분 동안 8곡의 목관 6중주 연주가 끝나자 관객석에서는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김수
신입생 김보영(사과·10)씨는 5일(금) 동아리 가입정보를 찾기 위해 학생문화관(학문관)을 찾았다. 그러나 동아리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학문관 1층 벽면과 계단 난간에 포스터(Poster, 안내나 홍보를 목적으로 부착한 게시물)들이 중구난방으로 게시돼 있었기 때문이다. 수많은 포스터 중에는 상업포스터도 많아 동아리 정보를 찾기
본교 출신 동문들이 참여하는 연극, 무용 공연들이 8일(월)~20일(토) 열린다. △8일(월) 여성의 날, 연극‘여자 이야기’상연본교 총연극회 출신들이 모여 만든 극단‘이후’는 창단 공연‘여자이야기’를 선보인다. 연극은 주부, 백화점 여직원 등 고단한 하루를 보낸 여자 6명의 이야기를 통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