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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학점, B학점 넘쳐나는 전공 수업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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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서울 소재 주요 대학 학생들의 전공 점수 중 약 70~80%가 A학점, B학점이다. 2009년 대학정보공시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는 2008학년도 1학기 전공 수업 수강생들에게 A학점 49.6%, B학점 33.5%를 줬다. 한양대의 경우 A학점 45.3%, B학점 32.9%였다.본교 전공 수업 수강생들도 10명 중 7~8명은 A학
캠퍼스일반
조정희 기자
2009.04.05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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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단락 요약이 A+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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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상담센터가 주관한 ‘선배로부터 들어보는 대학에서의 학습방법 비결’ 특강이 3월31일(화) 오후5시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특강은 최우등졸업생 임혜민(경영·09년 졸)씨, 우등졸업생 박해랑(경제·09년 졸)씨가 학점관리, 대학생활 등에 대해 강연했다.임혜민씨의 학점 고득점의 비결은 강의 스타일 파
캠퍼스일반
전하경 기자
2009.04.05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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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평가 비공개, 학생들 수업정보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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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작년 2월 동국대가 학생들에게 강의평가 결과 순위와 등급을 공개했다. 강의평가 결과 공개 후 1년이 지난 동국대는 동아일보 등 일간지에서 ‘맹탕, 재탕 강의가 없어지고 있다’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대와 한양대도 학생들에게 강의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본교가 시행하지 않고 있는 강의평가 결과 공개에 대해
캠퍼스일반
장한이 기자
2009.04.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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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없어 1학기 총학생회비 감사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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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시행할 예정이던 총학생회 회계감사 제도가 회계감사자 후보가 없어 무산됐다. 이에 따라 1학기 총학생회비 회계감사가 불가능해졌다.총학생회는 14일(토)~18일(수) 학생문화관과 중앙도서관에 후보등록 대자보를 게시했다. 후보등록기간은 전학대회 개최 전 5일간이다. 그러나 모집 마감일인 18일(수)까지 지원자가 없었다. 김윤희 부총학생회장은 &ldqu
캠퍼스일반
이은지 기자
2009.03.29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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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17개 강의, 전자출결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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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처음 도입된 전자출결 시스템을 이용하는 교수들이 수업 시간을 절약하고 있다. 그러나 긍정적 효과와 함께 대리 출석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 신공학관 B161호에 들어서는 학생들이 문 옆 전자출결 시스템 기계에 다기능 학생증을 갖다 댄다. ‘띠’ 소리가 나면 카드 출석기 화면에 성명과 학번, 출석 여부가 표시된다. 동시에 강의실
캠퍼스일반
김재은 기자
2009.03.29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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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인증 이수체계 변경으로 학생들 혼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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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인증(공학인증, ABEEK) 첫 세대인 컴퓨터정보통신공학과(컴퓨터정통학과) 06학번 학생들이 갑작스런 공학인증기준 변경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공학인증 이수자들은 공학인증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졸업을 할 수 없다. 컴퓨터정통학과 06학번 학생들은 저학년 때‘컴퓨터프로그래밍 및 실습’과 ‘객체지향프로그램 및 실습&rs
캠퍼스일반
전은정 기자
2009.03.29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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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물 하루 평균 5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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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8개월간 1천217건의 분실물이 학생서비스센터에 접수됐다. 월평균 152개, 하루에 평균 5개의 분실물이 생긴 셈이다. 1천217건 가운데 542명만이 분실물을 회수해갔다. ECC B303호 학생서비스센터의 유리 수납장 안에는 다양한 분실물들이 빽빽이 진열돼있다. 학교 파일, 수첩부터 휴대전화,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까
캠퍼스일반
이한나 기자
2009.03.2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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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원활한 단대 커뮤니티,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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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대부분 단과대학(단대)에 온라인 커뮤니티가 존재하지 않거나 활성화되어있지 않은 반면 일부 단대 커뮤니티는 활발히 운영돼 학생들에게 유용한 소통의 통로가 되고 있다. (27일(금) 기준) 경영대 커뮤니티(club.cyworld.com/ewh abizz)는 2005년에 만들어졌지만 활발히 운영되지 않는다. 회원수가 310명인 이 커뮤니티의 전체 187개의
캠퍼스일반
이한나 기자
2009.03.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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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학생 선발점수 비공개, 학생들 의문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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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교환학생 선발 점수가 공개되지 않아 학생들이 선발 기준에 의문을 품고 있다. 교환학생은 학점, 외국어공인점수, 면접을 각 2:1:1의 비율로 합산해 선발한다. 점수가 높은 순서로 지망국가, 대학에 대한 배정 면담을 실시한다. 따라서 순번이 뒤쳐질수록 원하는 곳으로 파견될 가능성이 낮아진다. 그러나 국제교류처는 배정 면담 순번을 정하는 점수, 합격생들의
캠퍼스일반
김아영 기자
2009.03.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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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 수업 강사 두 번 바뀌어 수업권 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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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기간이 지나고 ‘교육심리학’ 02분반 강사가 변경됐다는 사실이 공지됐다. 수업을 맡았던 A 강사가 다른 학교에 전임교수로 채용돼 본교를 떠났기 때문이다. 강사가 변경된 5일(목) 첫 수업에 들어온 B 강사는 강의계획서를 준비하지 않았다. 그는 “개강 일주일 전 강사 제안을 받아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
캠퍼스일반
강아영 기자
2009.03.2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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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인들, 경제불황 속 ‘쌈짓돈 아끼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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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으로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며 이화인 사이에서 지출을 최대한 줄이려는 노력이 일고 있다. △도시락, 식권으로 식비 절약해식비 부담을 덜기 위해 도시락을 싸오거나 교내 매점의 저렴한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학생들이 많이졌다. 김슬기(언론·08)씨는 얼마 전부터 도시락을 싸오기 시작했다. 자취생인 김씨는 “부모님의 경제적
캠퍼스일반
전하경 기자
2009.03.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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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적립제에 대한 학생·학교 의견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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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적립제에 대한 학생들과 학교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학점적립제는 수강 후 남은 학점을 이월시켜주는 제도다.총학생회(총학)는 2월18일(수) 학교 측에 학점적립제 도입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으나 교무처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총학은 10일(화) 공문을 한번 더 발송했다. 이에 교무처는 11일(수) 공문을 통해 “한 학기 당 18학점 또는 21
캠퍼스일반
박현주 기자
2009.03.2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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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 ‘커리어 클럽’ 동아리 활동으로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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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대학생 시절, 동아리 활동을 하며 젊음을 즐기라’고 말한다. 그러나 경제 불황과 청년 구직난이 동아리 활동에 제동을 걸고 있다. 학생들은 ‘동아리활동을 하느니 영어 공부에 시간을 더 투자하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멈칫하게 된다.이 가운데 취업에 도움되는 경력과 동아리에서 얻는 정(情), 두 마리 토
캠퍼스일반
조정희 기자
2009.03.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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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대회에서 총학 상반기 가예산안 인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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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상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 올해 총학생회(총학) 상반기 가예산안이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의 반발로 인준되지 못했다. 19일(목) 오후6시30분 생활환경관 216호에서 열린 전학대회는 140명의 전체 학생 대표자 중 87명이 참석, 정족수를 채워 성사됐다. 이날 학생 대표자들은 등록금 평가 위원회, 활동허가원 폐지 요구 등에 대해
캠퍼스일반
송현지 기자
2009.03.21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