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과대학(단대)과 학생처의 간담회가 지난 학기에 이어 다시 시작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학기 ‘찾아가는 간담회’에서 단대 학생회가 학교에 요청했던 사안 중 결정된 내용을 학생처가 단대 학생회에 전달하는 자리다. 각 단대의 추가 요구사항도 함께 논의된다. 지난주에는 20일(화) 국제학부·23일(금) 사범대학(사범대)&mid
인문대 사회과학학회 ‘실바람’이 22일(목) ‘학교 다니기, 모두들 괜찮아요?’를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열었다. 학관 B101호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대학의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 실바람 회원과 일반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가량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등록금·학생 자치공간·학생 자치권 문제
기자를 꿈꾸는 김경희(언론·2)씨는 오전7시 인터넷 언론매체를 통해 기자교육을 받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의 부지런한 생활은 입학 전부터 지속되고 있다. 입학을 준비하면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에서 개최한 언론학교를 수료하고 언론관련 세미나를 들었기 때문이다. 입학 후에는 언론홍보영상학부 인터넷 방송국 이화TV 국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테크에‘만’ 미치라는 것이 아니라, 재테크에‘도’ 미치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최근 20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각종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을 점령한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의 저자 정철진 씨.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재테크에 미치라’는 매력적인 주
지난 12월 투자에 뛰어든 김영란(정통ㆍ3)씨는 2달여 만에 300%의 수익을 올렸다.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린 것. 그는 매일아침 경제관련 뉴스를 챙겨보는 일로 일과를 시작한다. 경제신문을 읽으며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스크랩하고, 공시사이트를 통해 기업의 재무제표도 체크 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교내 ‘투자분석동아리&r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지방 출신 학생들의 생활비 경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4일(수) 국회의원회관에서 ‘학생복지주택 건설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열린우리당 정장선·김교흥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교육부와 건설교통부 관계자 외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참석해 주거 불안정 문제와 학생 주거복지 시스템 구축 방안
학생들이 낸 단과대학(단대) 운영자금이 감사의 무풍지대에 놓여있다. 단대 운영자금 사용내역에 대한 감사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단대 운영자금은 총학이 단대에 배분한 중앙 학생회비와 각 단대에서 개별적으로 걷는 학생회비를 합한 금액이다. 이 중 중앙 학생회비는 각 단대별 납부 인원수에 따라 배분되며 단대 행정실을 통해 지급된다. 반면 단대 학생회비는 각
39대 총학 ‘이화in이화’가 27일(화) 전체학생대표자회의를 통해 정식 출범하게 된다. 양경언 총학생회장을 만나 2007학년도 총학의 활동 목표와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이화in이화’의 활동 목적은 무엇인가‘만 9천 이화인들이 하나되는’ 활동을 꾸려나가는 것이 ‘이화in이화&rsq
본교 2008학년도 입학전형이 14일(수) 발표됐다. 주요 사항은 수시2의‘학업능력우수자 전형Ⅰ·Ⅱ’신설과 ‘특정분야 우수자 전형’선발 인원 2배 확대다. 수시1은 올해부터 실시하지 않으며 입학 정원은 3천184명으로 작년과 같다. 수시와 정시로 각각 정원의 50%씩을 모집할 예정이다.‘학업
14일(수)∼16일(금) 학생문화관 광장에서 중앙동아리 공연분과행사가 열렸다. 첫날 풍물패 동아리 ‘액맥이’는 설장구와 판굿을 선보였다. 이밖에도 파이루스·에세이오스(ESAOS)·투혼 등 다양한 공연 동아리들이 참여해 재미를 더했다.
전공 영어강의 수강생의 44%가 외국에서 살다온 경험이 있다. 이들 중 21.2%는 외국 생활 경험이 5년 이상이며, 3~4년 동안 생활한 학생은 28.7%· 2년 이하는 50%다. 14일(수)∼16일(금) 자연대 ‘전자학및실습’·생활대 ‘성인기발달’수업 등 8개 단대 11개 수업의
폐강 교과목 공지 및 폐강 교과목 수강 대상자들을 위한 제도가 미비해 일부 학생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본교는 2월28일(수)·3월8일(목) 두 차례에 거쳐 각각 1차 폐강대상 교과목과 2차 폐강 교과목을 공지했다. 공지는 문자 메세지와 홈페이지(www.ewha.ac.kr)의 공지사항을 통해 이뤄졌다. 수강 신청자들에게는 9일(금)∼12
경력개발센터는 20일(화)부터 ‘2007학년도 1학기 채용 및 인턴모집 설명회/면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각 회사의 인사담당자 및 본교 졸업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채용 면담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은 영문이력서·국문자기소개서·국문성적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지참한 서류를 현장에서 접수하면 해당 회
총학생회(총학)는 ‘리더가 판치는 세상’을 주제로 14일(수) 학생문화관(학문관) 로비에서 ‘여성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이 행사에는 여성 리더십에 관심있는 이화인들로 이뤄진 동동실천단 ‘놀이터’가 참여했다. 행사는 여성에게 리더의 모습만 강조하고 있는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주된
2007학년도 여름 계절학기 교과목 수요조사가 19일(월) 오전9시∼29일(목) 오후5시까지 실시된다. 교과목 개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이화포탈정보시스템(potal.ewha.ac.kr)→인트라넷→수강→계절학기 수요조사’에서 해당 과목을 입력하면 된다. 수요조사에서 신청 가능한 교과목은 최대 2과목(
정확한 일기예보를 전달할 기상예측 연구소가 본교에 들어섰다. 폭풍·재해 등을 연구하는 ‘국지재해예상기술센터(Severe Storm Research Center)’의 개소식이 16일(금) 아산공학관에서 열렸다. 국지재해란 집중호우·폭설·돌풍 등 자연재해를 말한다. 국지재해예상기술센터는 첨단 기기를 동
인문과학대학(인문대) 제39대 학생회 재선거가 12일(월) 시작됐다. 선거에 출마한 선거운동본부(선본)는 ‘인문~~살리고!!’와 ‘7up(세븐업)’이다. ‘인문~~살리고!!’선본에는 학생회장 후보로 김송아(독문·4)·부학생회장 후보로 정소올(국문·3)씨가
구조개혁에 대한 동창·학생들의 시위로 진통을 겪어오던 음악대학(음대)·조형예술대학(조형대) 등이 예술종합대학(College of Art)으로 새롭게 개편됐다. 구조개혁 시행 첫 학기에 학장으로 임명된 오용길 예술대학장(예술대)을 만나 예술대와 기존 음대·조형대와의 차이점과 예술대학이 가지는 의의에 대해 들어봤다. 구조개
20일(화)부터 인터넷에서 재학증명서·성적증명서 등을 발급받을 수 있다. 증명서 발급은 홈페이지→이화광장→학생서비스→인터넷증명발급→로그인→인터넷증명발급신청에서 할 수 있다. 신청 후 즉시 출력·이메일 전송이 가능하며, 우편 발급을 신청하면 원본 증명서도 직접 받을 수 있다.인터넷 증명서
‘전자출결시스템’이 13일(화) 본교에서 처음으로 시행됐다. 전자출결시스템은 공과대학 ‘여성엔지니어와 기업가 정신’ 과목에서 사용됐다. 이 시스템은 강의실 문앞에 부착된 전자출결 기계에 다기능학생증을 찍으면 출석이 인정되는 제도다. 현재 공학관 10개 강의실·학관 5개 강의실·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