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영어강의 수강생의 80% 이상이 ‘영어강의 보조 조교 양성’·‘영어 발표 관련 워크샵’ 등 원활한 영어강의 수강을 위한 대책 마련을 필요로 하고 있다. 본교 교수학습센터는 지난해 12월 2006년 2학기 영어강의 수강생 300명을 대상으로 ‘영어강의 수강생 의견 조사’를 실시
총학생회(총학)는 21일(수) 오후3시 학생문화관(학문관) 로비에서 등록금 동결·학생자치권 쟁취 등을 주제로 해오름제를 개최했다. 양경언 총학생회장과 김수희 부총학생회장은 기원문을 읽고 불태우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기원문은 등록금 동결·복지사안 해결 등‘다니고 싶은 이화 만들기[투:]’ 요구안을 토대로 작성됐다
‘인문학 위기’가 이공계와 인문계의 장학금 차이에서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공계에는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이 줄을 잇고 있는 반면, 인문계는 장학금 혜택의 사각지대이기 때문이다. 본교 인문계는 이공계보다 장학금 혜택이 부족하다. 이공계에서는 자연대 8명·공대 6명 총 14명(2006학년도 2학기 기준)의 학생이
20일(화) 학생문화관에서 진행된 졸업앨범 업체 선정 공개투표현장에서 학생들이 시안을 꼼꼼히 살펴보고 있다.
경영대학(경영대)이 단과대학(단대)의 특성에 맞춘 발전을 꾀하고 있다. 경영대는 자체 교환학생 파견·취업지도실 운영·주전공생 분반 개설 등 다른 단대와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영대는 본교 최초로 단대 차원의 자체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이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신입생 전원은 1학기 정도 해외 대학에서 공부할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영어연극반 ‘UNI’가 23일(금) 6시30분 생활관 소극장에서 제19회 정기공연을 가졌다.
공과대학 컴퓨터정보통신공학 전공(컴퓨터정통)이 지난달 12일(월) 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07년도 NEXT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컴퓨터정통은 4년간 연 2억 원을 수혜 받는다.NEXT사업은 ‘Nurturing EXcellent engineers in information Technology’의
국제학부 내 개설 강의가 부족해 국제학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제학부는 국제 분야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2001년 설립됐다. 설립 취지에 맞춰 1년에 전공기초 4과목·국제관계 4과목·국제법 4과목·개발협력 4과목·국제경영 4과목·국제경제 4과목 총 24개 강의를 개설했다.(2007년
노동조합(노조)이 학교측과의 임금단체협상(임단협)을 앞두고 22일(목) ‘2007년도 단체교섭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에서는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2007년도 임단협 요구안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다. 지난 9일(금) ‘대의원대회’에서 확정된 요구안은 임금·인사제도·복지 등 12가지 사항을 포함
이번학기 폐강과목 80개를 분석한 결과, 일반교양과목 중 인문·외국어영역교양과목이 가장 많이 폐강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선택과목으로는 취업에 관련 없는 과목이 주로 폐강됐다. 전체 폐강과목 중 교양은 47개·전공은 33개다. △인문·외국어영역교양 폐강 많아폐강된 일반교양과목 27개 중 10개가 인문·외국어
화학과는 8일(목)~10일(토) 제1회 '녹화제'를 진행했다. 진입식과 전공생 엠티(MT)를 하나로 묶어 진행한 녹화제는 전공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녹화제에 참여한 화학과 진입생 대표 김도연씨의 참가기를 소개한다.미래의 여성 과학자를 향한 첫걸음을 뗐다. 8일(목) 열린 화학과 제 1회 녹화제(Green Chemistry Festival)을 통해
자치단위연합회는 19(월)∼23(금) 학생문화관 로비에서 ‘노동’을 주제로 ‘제1회 이화자치단위연합회 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제는 5개 자치단위가 학생들에게 사회 각 계층의 노동문제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자치단위연합회에는 ‘시네마떼끄(시떼)·변태소녀하늘을날다(변날)&midd
삼정KPMG(삼정회계법인) 윤영각 대표는 23일(목) 오후7시 이화-신세계관 101호에서 본교 경영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한국기업의 세계화(Globalization)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윤 대표는 지난 1년간 유럽에 머무르며 진행한 시장 분석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세계화 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나라 대기업들
단과대학(단대)과 학생처의 간담회가 지난 학기에 이어 다시 시작됐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학기 ‘찾아가는 간담회’에서 단대 학생회가 학교에 요청했던 사안 중 결정된 내용을 학생처가 단대 학생회에 전달하는 자리다. 각 단대의 추가 요구사항도 함께 논의된다. 지난주에는 20일(화) 국제학부·23일(금) 사범대학(사범대)&mid
인문대 사회과학학회 ‘실바람’이 22일(목) ‘학교 다니기, 모두들 괜찮아요?’를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열었다. 학관 B101호에서 진행된 세미나는 대학의 문제점을 분석하기 위해 실바람 회원과 일반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가량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등록금·학생 자치공간·학생 자치권 문제
기자를 꿈꾸는 김경희(언론·2)씨는 오전7시 인터넷 언론매체를 통해 기자교육을 받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그의 부지런한 생활은 입학 전부터 지속되고 있다. 입학을 준비하면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에서 개최한 언론학교를 수료하고 언론관련 세미나를 들었기 때문이다. 입학 후에는 언론홍보영상학부 인터넷 방송국 이화TV 국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테크에‘만’ 미치라는 것이 아니라, 재테크에‘도’ 미치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최근 20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각종 베스트셀러 순위 상위권을 점령한 「대한민국 20대, 재테크에 미쳐라」의 저자 정철진 씨.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재테크에 미치라’는 매력적인 주
지난 12월 투자에 뛰어든 김영란(정통ㆍ3)씨는 2달여 만에 300%의 수익을 올렸다. 그야말로 ‘대박’을 터트린 것. 그는 매일아침 경제관련 뉴스를 챙겨보는 일로 일과를 시작한다. 경제신문을 읽으며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스크랩하고, 공시사이트를 통해 기업의 재무제표도 체크 한다. 일주일에 한두 번은 교내 ‘투자분석동아리&r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는 지방 출신 학생들의 생활비 경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14일(수) 국회의원회관에서 ‘학생복지주택 건설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열린우리당 정장선·김교흥 국회의원의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교육부와 건설교통부 관계자 외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참석해 주거 불안정 문제와 학생 주거복지 시스템 구축 방안
학생들이 낸 단과대학(단대) 운영자금이 감사의 무풍지대에 놓여있다. 단대 운영자금 사용내역에 대한 감사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단대 운영자금은 총학이 단대에 배분한 중앙 학생회비와 각 단대에서 개별적으로 걷는 학생회비를 합한 금액이다. 이 중 중앙 학생회비는 각 단대별 납부 인원수에 따라 배분되며 단대 행정실을 통해 지급된다. 반면 단대 학생회비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