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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페스티벌 '뷰할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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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페스티벌 ‘솟아라! 이화’심사 결과가 22일(금) 발표됐다. 심사는 공연·전시·프리젠테이션 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대상 1팀·금상 2팀 등 총 12팀이 선정됐다. 공연 부문은 △대상 째즈댄스팀 뷰할로 △금상 법대 아마추어 챔버 오케스트라 ELCA △은상 댄스동아리 ACTION △동상 공연동아리 실로암 만돌린·법대 락밴드 동아리 난리법석이 차지했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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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와작문 분반 커리큘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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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 ‘국어와작문(국작)’ 은 분반에 상관없이 동일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조혜란 국작 담당 교수는 “국작이 공통교양임에도 수업내용이 달라 일부 학생들의 불만이 있었다”며 수업의 질을 균등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시험도 모든 분반이 같은 시간에 동일한 내용으로 치룬다. 기존 국작 시험은 분반마다 형식과 내용이 달라 성적 기준에 대한 논란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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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죽는 법, '웰엔딩'에 주목하라
1004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다. 죽음은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또한 즐길 수 있을까. 한국죽음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준식 교수(한국학 전공)를 만나 죽음과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 5월, 최 교수는 죽음 전문서 한 권을 펴냈다. 이 책은 최근 30년간 이뤄진 근사체험(Near-Death Experience)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
캠퍼스
박혜진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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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 만큼은 내 인생이 가장 소중해"
1020
“싸인 좀…” 아직 무대에도 오르지 않은 작가를 학생들이 둘러싸고 있다. 소설 「새의 선물」·「그것은 꿈이었을까」를 들고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팬 사인회다. 14일(목) 반도문학회의 주최로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에 은희경 작가가 초대됐다. 그는 어릴적부터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 좋아하는 글쓰기만 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꿈
캠퍼스
박혜진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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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찾아 대강당' 기숙사 열림제 개최
956
“저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우정의 무대’기숙사 편이 진행되고 있는 이 곳은 대강당. 제9회 기숙사 열림제가 15일(금)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1·2부로 나눠져 기숙사 소개 영상·학생들의 장기자랑·우정의 무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 중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가장 컸던 프로그램은 ‘우정의 무대’다. 장막 뒤로 딸을 찾는 두 어머니와 룸메이트를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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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 만큼은 내 인생이 가장 소중해"
1128
“싸인 좀…” 아직 무대에도 오르지 않은 작가를 학생들이 둘러싸고 있다. 소설 「새의 선물」·「그것은 꿈이었을까」를 들고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팬 사인회다. 14일(목) 반도문학회의 주최로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에 은희경 작가가 초대됐다.그는 어릴적부터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 좋아하는 글쓰기만 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꿈은
캠퍼스
박혜진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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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죽는 법, '웰엔딩'에 주목하라
846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다. 죽음은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또한 즐길 수 있을까. 한국죽음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준식 교수(한국학 전공)를 만나 죽음과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 5월, 최 교수는 죽음 전문서 한 권을 펴냈다. 이 책은 최근 30년간 이뤄진 근사체험(Near-Death Experience)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
캠퍼스
박혜진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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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찾아 대강당' 기숙사 열림제 개최
815
“저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우정의 무대’기숙사 편이 진행되고 있는 이 곳은 대강당. 제9회 기숙사 열림제가 15일(금)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1·2부로 나눠져 기숙사 소개 영상·학생들의 장기자랑·우정의 무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 중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가장 컸던 프로그램은 ‘우정의 무대’다. 장막 뒤로 딸을 찾는 두 어머니와 룸메이트를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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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 만큼은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해"
896
“싸인 좀…” 아직 무대에도 오르지 않은 작가를 학생들이 둘러싸고 있다. 소설 「새의 선물」·「그것은 꿈이었을까」를 들고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팬 사인회다. 14일(목) 반도문학회의 주최로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에 은희경 작가가 초대됐다. 그는 어릴적부터 소설가가 되고 싶었다. 좋아하는 글쓰기만 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꿈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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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죽는 법 '웰엔딩'에 주목하라
1365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이 있다. 죽음은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이 또한 즐길 수 있을까. 한국죽음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최준식 교수(한국학 전공)를 만나 죽음과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지난 5월, 최 교수는 죽음 전문서 한 권을 펴냈다. 이 책은 최근 30년간 이뤄진 근사체험(Near-Death Experience)에 대한 연구결과를 토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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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찾아 대강당' 기숙사 열림제 개최
1343
“저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우정의 무대’기숙사 편이 진행되고 있는 이 곳은 대강당. 제9회 기숙사 열림제가 15일(금)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는 1·2부로 나눠져 기숙사 소개 영상·학생들의 장기자랑·우정의 무대·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 중에서 학생들의 호응이 가장 컸던 프로그램은 ‘우정의 무대’다. 장막 뒤로 딸을 찾는 두 어머니와 룸메이트를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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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TV실상을 말하다
900
17년 간 MBC ‘통일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김현경 북한 전문 기자가 5일(화) 이화를 찾았다. ‘TV프로그램을 통한 북한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그가 방송국 대신 선 곳은 이화포스코관 259호. 강연은 북한 텔레비전의 특징과 그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2시간 동안 이뤄졌다. “북한 텔레비전에는 몇 개의 채널이 있을까요?” 학생들 얼굴에 궁금한 기색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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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 당하는 학내 강연
1121
학생기자가 좋은 점이 세 가지 있다. 첫째, 학내 정보에 눈이 밝아진다. 둘째, 아무리 유명한 사람이라도 접근 가능하다. 셋째, 학내에서 이뤄지는 강연을 많이 들을 수 있다. 이 중에서 가장 큰 기쁨은 단연 세 번째다.강연은 수업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이상의 지식과 경험을 제공한다. 기자는 지금까지 다양한 특강을 취재 다니며 영화감독·발레리나· 아나운서·
학술·연구
박혜진 기자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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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TV 실상을 말하다
847
17년 간 MBC ‘통일전망대’를 진행하고 있는 김현경 북한 전문 기자가 5일(화) 이화를 찾았다. ‘TV프로그램을 통한 북한 바라보기’라는 주제로 그가 방송국 대신 선 곳은 이화포스코관 259호. 강연은 북한 텔레비전의 특징과 그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2시간 동안 이뤄졌다.“북한 텔레비전에는 몇 개의 채널이 있을까요?” 학생들 얼굴에 궁금한 기색이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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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새다!
1241
생활환경관(생활관)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던 학생들이 몸을 이리저리 피한다.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새들 때문이다. 식당을 휘젓는 참새와 비둘기가 학생식당의 위생까지 위협하고 있다.“참새가 돈까스 위에 앉아 샐러드를 먹어버렸어요” 이소라(국제사무·2)씨는 음식을 하나도 못먹고 버려야 했다. 임자운(경영·1)씨도 “새들이 날개를 퍼덕일 때마다 수백 마리의 이가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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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 열쇠는 '적극성'
2313
인간관계를 맺을 때 드러나는 여성적인 특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친구관계에 대한 고민은 비단 여대만의 문제는 아니다. 고려대는 대인관계 상담 요청수가 연간 1천1백건에 달한다. 성균관대 역시 ‘마음으로 통하는 친구 만들기’란 주제로 친구 사귀기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는 대인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대학생 전반의 문제임을 시사한다. 한국심리상담연구소 황미구
캠퍼스
박혜진 기자
2006.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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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친구 사귀기 어렵다
1323
사례1 ‘졸업하기 전에 엠티 한번은 가봐야 할텐데…“ 졸업을 1년 앞둔 ㄱ(중문·3)씨의 고민이다. 그는 대학 입학 후 엠티 한번 가보지 못했다. 선후배간의 술자리는 그에게 꿈같은 이야기다. 주변친구들도 동아리 활동을 하지 않는 터라 외부 활동도 없다. 오후5시,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그는 그날 처음 입을 뗏다. “잘 지냈어? 나 오늘 처음 말했다” ㄱ씨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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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식비 빼고' 학기당 136만원
1205
본교 기숙사 한우리집이 국제관 명칭을 학생관2로 바꾸고 이번 학기 처음으로 2∼4학년 학부생을 수용했다. 그러나 식비를 제외하고도 기숙사비가 백만 원을 훨씬 넘어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국제관은 본래 교환학생·교수 및 손님들에게 하루 3만2천원(2∼5층·1인 1실)에 제공되던 게스트하우스로,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부스를 갖추고 있다. 식비를 제외하고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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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 친구 사귀기 어렵다
877
대학생이라면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누구와 수업을 듣고 공강 시간을 함께 보낼지 한번쯤 고민한다. 1일(금) 새학기 시작된 개강 첫날 세 명의 친구들이 이화의 교정에서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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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식비 빼고' 학기당 136만원
1751
본교 기숙사 한우리집이 국제관 명칭을 학생관2로 바꾸고 이번 학기 처음으로 2∼4학년 학부생을 수용했다. 그러나 식비를 제외하고도 기숙사비가 백만 원을 훨씬 넘어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다. 국제관은 본래 교환학생·교수 및 손님들에게 하루 3만2천원(2∼5층·1인 1실)에 제공되던 게스트하우스로, 내부에 화장실과 샤워부스를 갖추고 있다. 식비를 제외하고
캠퍼스일반
박혜진 기자
2006.09.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