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단신] 한국여성민우회 강좌 안내
810
한국여성민우회(민우회)는 3월8일(화)∼5월3일(화) 매주 화요일 오후7시 민우회 5층 교육장에서 여성운동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넘나들며 여성운동을 새롭게 상상할 수 있는 장, ‘여성주의 학교간다 “소통+상상 ing”’를 연다. 선착순 30명까지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8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민우회 홈페이지(www.women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02.21 00:00
-
-
[사회단신]
606
◆한국여성민우회 강좌 안내 한국여성민우회(민우회)는 3월8일(화)∼5월3일(화) 매주 화요일 오후7시 민우회 5층 교육장에서 여성운동에 관심있는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넘나들며 여성운동을 새롭게 상상할 수 있는 장, ‘여성주의 학교간다 “소통+상상 ing”’를 연다. 선착순 30명까지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8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민우회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02.21 00:00
-
2005년 새로운 다이어리를 쓰자
987
졸업식은 나를 행복하게 한다. 마치 애인이 열어주는 이벤트처럼 생각만 해도 기분이 들뜨고 떨리기까지 한다. 학업 결과야 어찌됐든 학업 과정을 마친 내 자신이 그렇게 자랑스러울 수 없는 순간이다. 더불어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과 함께 하니 졸업식은 나를 늘 기분 좋게 한다. 나의 대학생활은 여러 가지 경험들을 해보겠다는 다짐과 함께 시작됐다. 대학시절 동안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02.21 00:00
-
포탈정보시스템 이용하기 복잡해
755
지난 학기 말, 채플 보충 신청을 하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단순히 홈페이지 디자인이 바뀐 것으로 알고 있던 나는 인트라넷을 찾지 못해 한참동안 홈페이지 이곳 저곳을 둘러봐야 했다. 그러던 중 나는 ‘이화포탈정보시스템’ 배너를 겨우 발견해 창을 열었지만 복잡해진 사이트에 할 말을 잃었다. 인트라넷만 존재할 때는 클릭 한번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02.21 00:00
-
시간으로 교과목 검색됐으면
602
이번 학기 수강신청일에도 ‘전쟁’은 여전했다. 나는 매학기 그 날이 되면 매번 키보드 위에서 학수번호 찍는 연습과 마우스를 더 빨리 클릭하기 위해 손가락 스냅 연습을 하곤 한다. 원하는 과목을 빨리 집어넣기 위해서다. 드디어 정각이 되었다. 나는 재빨리 학수번호를 입력했지만 클릭 몇 번 하기가 무섭게 이번에도 어김없이 ‘인원 제한에 도달했습니다’라는 메세지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02.21 00:00
-
학점 카운셀링 제도 필요하다
819
얼마 전 전공학점을 잘못 계산해 졸업을 못하게 됐다는 한 선배의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동에 들었던 나의 학점들을 계산하려 하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계산해야 할지 막막했다.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을 하려면 해당 과목을 몇학점이나 들어야 인정되는지, 주전공 학점은 얼마나 들어야 졸업이 가능한지 쉽게 알 수 없었다. 학교 홈페이지를 들락날락하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5.02.21 00:00
-
수강신청, 이번에도 문제였다
2153
2005학년도 1학기 수강신청에 벌어졌던 여러가지 사건에 대해 알아봅니다.
캠퍼스일반
이대학보
2005.02.20 00:00
-
신문·방송 모니터 교실개최
1578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민언련, www.ccdm.or.kr)은 언론에 관심있는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12월1일(수)∼27일(월) 매주 월·수 오후7시∼9시 민언련 교육관(5호선 서대문역 1번 출구)에서 ‘제 13기 신문·방송 모니터 교실’을 연다. 교육은 신문·방송 모니터 운동의 필요성과 방법론, 모니터 실습 및 보고서 작성법 등으로 이뤄진다.(문의:392-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4.12.01 00:00
-
국가보안법 완전폐지 촛불 대행진
1644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freedom.jinbo.net)는 12월5일(일) 오후5시 국회 국민은행 앞에서 ‘국가보안법 완전폐지 범국민 촛불 대행진’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초·컵·보라색 손수건 등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2069-0285)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4.12.01 00:00
-
'스무살 공순이의 노래' 헌정 공연
1881
노동의 새벽 2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www.2004nodong.com)는 우리 학교 21대 동아리연합회와 함께 12월10일(금) 오후7시30분 우리 학교 대강당에서 박노해 시인의 시집 「노동의 새벽」 출간 20돌을 기념하는 '스무살 공순이의 노래' 헌정 공연을 개최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고,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티켓파크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4.12.01 00:00
-
노들장애인야간학교 교사모집
1817
노들장애인야간학교(www.nodl.or.kr)는 수시로 장애인야간학교 교사를 모집한다. (문의:766-9101)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4.12.01 00:00
-
[사설] 사회가 저지른 수능 부정행위
1665
수능 부정행위 적발로 온 나라가 들썩거린다. 끊임없는 비리와 사기 사건 속에 살고있기에 이제 웬만한 부정은 면역이 됐을 법도 한데 이번 사건은 충격적이기만 하다. 삶에 대한 열정과 포부로 가득 차 있어야 할 다수의 청소년들이 그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수능시험에서 부정을 저지른 학생들은 엄중히 처벌해야 마땅하다. 하지만 그에 앞서 교육 관계자들의 책임도 엄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4.11.29 00:00
-
[신간진열대] 「현대의학, 그 위대한 도전의 역사」
1893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열정과 발자취를 ‘다시 돌아온 말라리아’·‘바이러스는 살아있다’등 8가지 주제를 통해 추적했다. 여기에 끊임없이 얘기되고 있는 생명체 복제와 인간 유전자 프로젝트 두 주제를 더해 현대의학역사 100년을 조망했다”(사이언스북스 / 1만5천원)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4.11.29 00:00
-
[신간진열대] 「홍위병」
1707
“홍위병 출신인 저자는 중국 문화혁명의 가해자인 동시에 희생자가 돼 버린 ‘시대의 사생아’다. 이 책은 그의 아픔을 담담하게 풀어낸 자전적 기록. 이와 동시에 현대 중국을 이해하는 키워드인 문화혁명과 홍위병을 통해 중국이란 나라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의 홍위병 시절과 그 이후에 겪은 여러 고난을 통해, 독자들로 하여금 도전적인 삶과 올바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4.11.29 00:00
-
[신간진열대] 「대한매일신보 연구」
1986
“서울신문의 전신으로 대한제국 시절 국민들로부터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항일구국신문 ‘대한매일신보’를 다각도로 조명한 연구서. 1904년 창간부터 1910년 한일합방으로 폐간되기까지 6년간 발행된 대한매일신보의 역사적 의의와 논설·광고·독자의 신문인식 등을 담아냈다. 당시 대한매일신보의 필진은 양기탁·신채호·박은식 등의 애국계몽가들로, 일본의 침략을 날카롭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4.11.29 00:00
-
[주제로 묶어읽기] 폭력성에 예민해지기
1865
‘법제적 민주화가 겉으로 드러나는 사회적 무늬라면, 파시즘은 물 밑에서 살아 움직이는 한국 사회의 결이다. 우리 의식과 일상적 삶의 심층에 내면화된 규율권력·일상적 파시즘의 극복이야말로 정치적 제도적 파시즘을 타파하는 요체다’「우리 안의 파시즘」은 아무렇지 않아 보이는 일상 속에서 시민의 당연한 자유와 행복할 권리가 누구에 의해 어디서부터 어떤 식으로 억압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4.11.29 00:00
-
-
남학생 출입 제대로 통제해주길
1487
얼마 전 포스코관이 남학생 출입 금지구역으로 지정됐다. 나와 내 친구들은 학교 안에 으슥한 곳이 많아, 평소에도 늦은 시간에 돌아다니는 걸 꺼려했기 때문에 이런 학교측의 방침에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하지만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에도 지키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동아리 모임 때문인지 아무렇지도 않게 들락날락거리는 남학생들이 눈에 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4.11.29 00:00
-
15주 수업, 이대로 괜찮은가
1555
어느덧 방학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중간고사와 많은 과제들로 심리적 압박을 받은 상태에서 기말고사까지 치르고 맞는 방학은, 많은 이화인들에게 꿀맛 같은 휴식일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을 끝내기 위해 교수님들과 학생들은 숨 쉴 틈 없이 한 학기를 보내야 한다. 학교측이 한 학기를 15주로 규정했기 때문이다. 1학년 때는 다른 학교 친구들보다 일주일 일찍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4.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