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t 이화’와 ‘이화 We Can Plus’가 20일(금)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같은날 ‘Real 이화’선본은 후보 자격이 박탈됐다. 42대 총학생회 투표는 25일(수), 26일(목)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사진: 고민성 기자 minsgo@ewhain.net
캠퍼스에 가을이 깊었다. 6일(금) 실로암 만돌린 오케스트라 부원 이미희(조예·09)씨와 박신영(인문·09)씨가 학생문화관 옆 벤치에서 기타와 만돌린을 연주하며 낙엽 깔린 캠퍼스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사진: 고민성 기자 minsgo@ewhain.net
얼마 전 열린 200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본교 재학생 ‘이대 나온 여자’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팀의 수상에서 단연 돋보였던 것은 대학생의 가슴을 파고드는 수상곡 ‘군계무학’의 가사였다.모두 같은 눈코입을 하고같은 목적지를 향해가네돈 벌어야 해 어서 나 성공해야만 해개성 따위 챙길 여유 없어 나현실은 뭐 현
2009년 대동제에서 이화인들이 대형 미끄럼틀을 즐기고 있다. 고민성 기자 minsgo@hanmail.net
1357호 만평 - 줄다리기, 비빔밥은? 박현주 기자 quikson@ewhain.net
“고등학교 때부터 문과.이과로 나뉘어 대학 진학…통섭형 인재 되기 위해 노력해야” 영국 물리학자 출신 작가 스노의 진단에 따르면, 현대 서구 사회의 지식층은 두 개의 극단적인 집단으로 나뉜다. 두 집단은 문학적 지식인과 과학자 집단이다. 그는 1959년 강연에서 이런 양극화 현상을 가리켜 ‘두 문화(Two Cul
이화인들이 대강당 정문 앞에서 졸업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민성 기자 minsgo@ewhain.net
"방방 타고 스트레스 팡팡 날려요" 솟을제를 맞아 법대에서 학문관 주변에 트램폴린(방방)을 설치했다. 학생들이 2일(목) 트램폴린을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학생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하늘 높이 점프하며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