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교수, 경영학과「파운틴 헤드」 - 에인 랜드/휴머니스트"오직 나만이 나의 근원이다." 자신만의 눈으로 세상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 지적이고 논쟁적이며, 특히 여성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실한 명제를 과감한 방식으로 다룬다. 「문화와 제국주의」 - 에드워드 사이드/창서평으로 추천사를 대신한다. “제국주의에 내재한 모든 주제에 대한 놀랄 만큼 유려하고 고무적인 명상록으로, 날카롭고 매서우면서도 용서의 정신이 가득한 책!” 책을 읽고 나면 세상을 보는 새롭고도 반듯한 눈을 선물 받은 느낌이 들 것이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가을을 맞아 캠퍼스 곳곳이 알록달록 물들며 더 많은 관광객이 학교를 찾고 있다. 특히 ECC Valley는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 명소다. ECC 유리창에 기대거나 ECC Valley의 바닥에 앉아 포즈를 취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통행이 불편할 정도로 많은 수의 관광객에 재학생들은 학교 본부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임영현(커미·18)씨는 “수업이 끝나고 ECC 앞을 지날 때마다 관광객들의 카메라에 얼굴이 찍힐까봐 고개를 숙이게 된다”며 “학교 측이 관광객 문제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대기 순번제와 취소 지연제 도입 후 실시한 모의 수강 신청 결과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대기 가능 과목 개수 제한, 수강 신청 실패에 대한 위험 부담의 증가, 키보드 키를 사용하지 못하는 점 등이 지적됐다.교무처 학적팀에 따르면 10월30일~31일 진행된 모의 수강 신청에 재학생 약 1000명이 참여했다. 수강 신청 건수는 약 2300건이다. 이틀 간 학생들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대기 순번제와 취소 지연제를 이용했다. 대기 순번제는 수강 신청에 실패한 학생이 대기자 순번을 받아 수강 취소 발생 시 순서대로
본교 홍보실이 이화웰컴센터(웰컴센터) 입구에 방문객 유의사항을 붙였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캠퍼스 방문 시 주의사항 안내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유의사항에는 ‘캠퍼스 내 모든 수업 및 연구 공간 내부 출입 금지’ 등 4가지 사항이 쓰여 있다. 주의사항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교내 방문이 제한된다. 홍보실은 “최근 관광객 문제에 대한 민원이 증가해 웰컴센터 유리 벽면을 이용해 주의사항 안내를 크게 노출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총무처 총무팀(총무팀)은 10월22일 한국여행업협회와 서울특별시 관광협회 등에 외국인 관광객 준수사항을 공문으
이대서울병원(서울병원)이 작년 11월에 완공돼 2월7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미래형 대학병원 모델 구현을 목표로 스마트 수술실, 로봇수술센터, 3인 기준 병실을 도입했다. 그뿐만 아니라 전공의 없이 대학교수가 환자를 진료한다. 서울병원 진료과의 운영 방향과 관련 의학 분야에 관해 질문했다. 온라인 패널단 ‘학보메이트’의 질문도 함께 담았다. -개원 8개월 차다. 환자들의 방문은 늘었는지 궁금하다. 산부인과 진료과를 소개해달라많이 증가했다. 병원이 정상적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서울병원에는 로봇수술센터가 있다. 로봇수술센터
10월21일~11월1일 10일간 박물관 야외 석조유물 세척 및 보존처리 작업이 진행된다. 야외에 전시된 석조유물이 자연환경의 영향으로 균열, 생물 오염, 변색 등의 풍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이번 작업에서는 석조물 표면의 오염물을 제거하고, 현재 상태에서 훼손되지 않도록 보존처리를 한다. 작업은 예비조사, 세척 작업, 보존 처리 과정으로 이뤄진다. 석호(石虎)의 경우 세척 작업 후 코를 보수하는 작업도 진행됐다. 사진은 석호(石虎) 표면에 고착된 오염물을 제거하는 작업자의 모습.
중앙도서관 '셜록홈스와 탐정들' 전시 개최중앙도서관(중도)은 중도 2층 홀에서 8일(금)까지 테마전시 '셜록홈스와 탐정들'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셜록홈스 캐릭터를 창조한 영국 작가 아서 코넌 도일(Arthur Conan Doyle) 탄생 160주년을 기념해 이화인들에게 국내외 다양한 탐정소설을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해 도서관 기념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lib.ewh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277-3854 이화아트파빌리온
본교와 신촌지역 상인들이 플라스틱 없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정수기 공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정수기 공유 공간 깃발이 걸려 있는 가게에서 300원을 지불하면 텀블러에 물을 담아갈 수 있다. 본 캠페인은 ㈜로하스맥(LOHAS MAC)이 주최한 것으로, 서대문구청의 지원금을 받았다. 신촌 부근 가게 10곳 ▲커피 디바인 ▲케플러커피 ▲나띵벗커피 ▲텀브커피 이대점 ▲방배유부김밥 ▲포히엔 ▲카페칸타트 ▲라이프커피컴퍼니 ▲카페문 ▲커피샵#이 참여한다. 캠페인에 참여할 시 혜택도 있다. 정수기 공유 공간을 이용한 후 사진을 찍어 인스타
「The Power of Now」 by Eckhart Tolle, first published by New World Library in 1999, continues to be a steady-seller after years on the New York Times bestseller list. Oprah recommended it on her show and Paris Hilton took it to prison. Despite its popularity, or perhaps living up to it, its message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