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8일 학문관 1층 로비, 야외무대, 숲 일대에서 '동아리홍보주간'이 실시됐다. 생생한 현장을 사진기자들의 카메라로 담아봤다.
대학가를 한바탕 휩쓸었던 코로나19가 어느새 끝물에 다다랐다. 2022학년도 1학기를 맞아 대면 수업 가능 인원이 확대되면서 본교를 오가는 학생들이 교정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여름계절학기에 이어 2022학년도 2학기 역시 대면 진행이 공지되며 대학 내 일상 회복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대학 생활의 꽃’으로 불리는 동아리 문화는 코로나19를 어떻게 견뎌왔을까. 본지는 코로나19 동안 활동을 지속해 온 중앙동아리의 ‘코시국’을 돌아봤다. 지원자는 늘었지만... 비대면 운영에 고충 토로해코로나19로 인해 중앙동아리 부원 수가 40%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학사일정이 잇따라 변경되면서 본교 동아리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방학 중 동아리 일정은 대부분 취소됐고, 개강 연기와 함께 신입부원 모집 일정도 미뤄졌다. 개강 첫주 진행 예정이었던 동아리홍보주간(동주간)도 취소됐다.중앙동아리 영화패 '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신입부원 모집 일정을 2번 변경했다. 바이러스 확산 전에는 10일까지 서류모집을 마감해 12~13일에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강이 16일로 미뤄지며 서류지원 마감 일정을 21일로 변경했다. 이후 16일부터 2주간 온라인 강의
동아리홍보주간(동주간)이 우천으로 진행에 차질을 빚었다. 제35대 동아리연합회(동연) ‘딩동’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2일~6일 5일간 학생문화관(학문관) 로비와 광장, 숲에서 진행됐으며, 43개의 동아리가 참여했다. 4일부터 내린 비로 본래 학문관 숲에 배치됐던 ‘증산도학생회’, ‘닐리리화’, ‘민미’ 3개의 부스가 학문관 로비로 이동했다. 중앙 국악 동아리 ‘닐리리화’ 회장 조채윤(심리·17)씨는 “쉬는 시간에는 학문관 내 유동인구보다 학문관 숲을 지나가는 유동인구가 더 많아서 부스가 한산하게 운영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 공연
“새내기들, 동아리 구경하고 가세요!”올해도 어김없이 동아리를 홍보하는 학생들의 목소리가 학기의 시작을 알렸다. 4일~8일 학문관 1층 로비와 숲, 광장에서 동아리홍보주간(동주간)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제35대 동아리 연합회(동연) ‘딩동’이 주관했다. 이번 동주간에는 92개의 단체가 참여했다. 동아리원들은 신입 부원 모집을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하거나 동아리 공연을 하는 등 각 동아리 특성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동아리를 홍보했다. 미세먼지가 심한 한 주였지만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끼고 홍보하는 등 홍보 열기가 뜨거웠다. 학문관
대학 생활에 지친 대학생들이 과거와 다른 양상으로 취미 활동을 찾아 나서고 있다. 슬라임 만들기, 최근 인기를 누리고 있는 힙합 활동 등 종류도 다양하다. 대학내일 20대 연구소 이재흔 선임 연구원은 “쉬운 취미로 소소한 성취감을 찾으며 힐링을 찾는 것은 대학생 취미 활동의 경향 중 하나”라며 “과거엔 학교나 직장이 나를 대표하는 정체성이었다면, 최근에는 SNS에 취미 생활을 올려 자신의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본지는 과거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취미를 가진 재학생을 만나봤다. ▲무민세대슬라임 만들기 같이 무의미한 것에서 즐
제34대 동아리연합회(동연) 동고동락이 주최하는 동아리홍보주간(동주간)이 3월2일부터 9일까지 학생문화관(학문관) 숲과 광장 및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번 홍보주간에서는 68개의 동아리 부스가 설치됐고 12개의 동아리가 공연을 선보였다. 동연은 동아리 홍보 포스터를 모은 책자를 학문관 1층 로비에 비치했고 PDF파일로 준비된 동아리 홍보 포스터를 학교 커뮤니티에 링크로 올리기도 했다. 방학 동안 조용했던 학문관은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발걸음과 동아리 부원들의 홍보 열기로 활기를 되찾았다. 공연, 문화, 학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
“새내기들 이리 와서 동아리 설명 듣고 가세요!” 아침부터 부스 설치로 분주했던 학생문화관(학문관)이 동아리를 홍보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로 가득찼다. 동아리홍보주간(동주간) 행사가 2일부터 진행 중이다. 58개 동아리는 신청날짜에 따라 학문관 1층과 숲, 광장에 부스를 설치한다. 동주간을 담당하는 제33대 동아리연합회(동연) &lsquo
“동아리 보고 가세요!” 뜨거운 가을 햇볕 아래, 동아리 신입 부원을 모집하기 위한 학생들의 목소리가 학생문화관(학문관)에 울려퍼졌다. 1일~7일 학문관 1층과 숲, 광장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동아리홍보주간(동주간)이 진행됐다. 동아리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은 본인에게 맞는 동아리를 찾기 위해 부스를 돌아다니며 설명을 들었고, 동아리원들
“새내기들, 여기 와서 우리 동아리 설명 한 번 들어보고 가세요!” 방학 동안 한적했던 학생문화관(학문관)이 동아리를 구경하는 새내기들의 열기와 동아리 홍보를 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로 시끌벅적해졌다. 2일~9일 학문관 1층과 숲, 광장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동아리홍보주간(동주간)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제32대 동아리 연합회(동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