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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난 이화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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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근대 교육의 산실인 이화학당 한옥교사가 본교 캠퍼스에서 다시 태어났다. 이를 기념한 이화학당 한옥교사 복원 봉헌식이 본교 신인령 총장, 학교법인 이화학당 윤후정 이사장, 이어령 본교 명예교수 등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6일(금) 열렸다. 윤후정 이사장은 봉헌식 인사에서 “이화학당은 한국 여성을 구원하고, 여성들을 각 분야의 지도자와 전문가로
캠퍼스일반
강아영 기자
2006.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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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과학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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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나노과학부에 겹경사를 맞았다. 나노과학부 남원우 석좌교수(화학 전공)와 나노과학부 최진호 석좌교수(화학 전공)가 그 주인공이다.본교 나노과학부 남원우 석좌교수(화학 전공)가 4월24일(월) ‘제 5회 듀폰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듀폰과학기술상’은 과학적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과학회사 듀폰이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제정한 순수과학기술상이다. 한국과학기술
캠퍼스일반
강아영 기자
2006.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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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이화글빛문학상에 서수진(국문·06년졸)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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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출판부)와 본사가 주관한 제 1회 ‘이화글빛문학상’ 당선작으로 서수진(국문·06년졸)씨의 소설 ‘꽃이 떨어지면’이 선정됐다.(관련기사 6면) 본교 창립 120주년 기념사업인 ‘이화글빛문학상’에는 총 2편의 소설이 응모됐다. 당선작은 2005년 동인문학상 수상자인 소설가 권지예(영문·83년졸)씨와 본교 김미현 교수(국어국문학 전공)가 심사
학술·연구
강아영 기자
2006.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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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탑] 성범죄 근절 위한 현실적 대안 내놓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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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가게에 심부름 갔던 허 모(11세)양이 동네 신발가게 아저씨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끔찍하게 살해됐다. 사랑하는 딸,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손녀를 잃고 오열하는 가족을 보면서 국민들은 깊은 슬픔과 함께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정치권과 정부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다.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은 21일(화) 성폭력 범죄자에게
학술·연구
강아영 기자
2006.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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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리포트 이렇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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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이화의 교정에도 어김없이 리포트의 계절이 돌아왔다. 학생식당에 모여 조모임하는 학생들, 컴퓨터실에서 리포트를 쓰는 이화인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조사나 연구 등에 대한 보고서 혹은 소논문을 비롯해 학생에게 부과되는 일련의 과제인 리포트. 이에 대한 이화인들의 생각과 함께 효과적으로 리포트를 쓰는 법을 담아봤다. 많은 이화인들이 대학 입학 이후,
학술·연구
강아영 기자
2005.1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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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국과의 관계, 일정거리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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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움직이는 미국, 광활한 대륙을 가진 중국 그리고 가깝지만 먼나라 일본. 이화인들에게 이들 세 주변국의 이미지와 우리나라와 관련된 사안에 관해 질문을 던졌다. 설문조사 결과 약간의 정도 차이만 있을 뿐 세 국가에 대한 적대적 혹은 친밀한 성향은 뚜렷이 나타나지 않았다. 대다수 이화인들이 미국(58.8%)·일본(59.4%)·중국(75.9%)의 이미지에
학술·연구
강아영 기자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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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나의 정체성의 바탕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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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주년을 맞이한 올해, 이화의 울타리 안에서 생활하는 이화인들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통일 등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본사 사회부·학술부는 우리 학교 학생들의 조국·통일·주변국에 관한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 9월20일(화)∼22일(목) 사흘간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13개 단대에서 약 5%의 학생을 추출해 총 793명을 대상으로 진
학술·연구
강아영 기자
2005.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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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다시보기] 유교적 질서를 탈출한 조선의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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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예능 전반에 걸쳐 한국 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우리 학교 한국문화연구원. 8월30일(화) 인문관101호에서는 우리 문화 속 여성 이미지에 대한 삼색 발표가 있었다. 사회를 맡은 나은진 교수(국어국문학 전공)는 “이제 포문을 열겠습니다”라며 본격적인 포럼 시작을 알렸다. 이어 전혜영 교수(국어국문학 전공)가 “나은진 교수가 앞서 말한 ‘포문을 연다’
학술·연구
강아영 기자
2005.09.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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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 생동하는 대학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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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다” 과거에 남겨졌던 기록물이 축적되고 체계적으로 보존돼야 역사의 진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인식한 정부와 몇몇 국립·사립대학들은 영구 보존할 가치가 있는 기록물을 보관하는 기록관(Archives)을 세웠다. 정부 문서를 수집·관리·보존할 목적으로 세워진 행정자치부 소속 ‘국가기록원’, 우리 학교의 ‘이화역사관’(전 이화역사자
학술·연구
강아영 기자
2005.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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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제와 맞닿아 있는 아시아 여성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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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수) 포스코관 B161호에서 열린 ‘아시아의 노동과 이주(Work and Migration in Asia)' 세미나에서는 아시아 경제 환경의 변화가 국가 정책과 국민들, 특히 여성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에 대한 연구들이 발표됐다. 태국에서 ‘양성 평등’에 관해 활발히 연구 중인 Kusakabe Kyoko(쿠사카베 쿄코)씨는 지난 97년에 있었던
캠퍼스일반
강아영 기자
2005.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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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화 시대, 빈곤 속 여성들의 탈출구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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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하나 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이 여성의 경제생활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을까. 22일(수) 오전 8시30분 우리 학교 대강당에서는 ‘지구화, 경제적 가치 및 빈곤’을 주제로 두 번째 총회(Plenary Session)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여성과 성(性) 연구소(Woman And Gender Institute)' 의 Josefa(G
캠퍼스일반
강아영 기자
2005.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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