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GPP 장학생 명단
2316
EGPP 장학생 명단<학사 과정> 우투이 나디아(모잠비크·건축), 샤이야숙 동사티엔(라오스·경영), 카마루띤 눌리아나(말레이시아·국제), 무틴다 아델라이드(케냐·국제), 너부리다 파스차사자나스뚜(인도네시아·국제), 류첸잉(중국·국제), 브리수엘라 베로니카(파라과이·사과), 라솔리 자하라(아프가니스탄·사과), 김올가(우즈베키스탄·생환), 알퀴자 마
캠퍼스일반
김소연 기자
2006.02.25 00:00
-
"교환학생이라뇨? 06학번 새내기에요"
2409
EGPP(이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첫 장학생들이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23일(수). 자국의 전통의상을 차려입은 이국적 외모의 여학생 24명이 국제관 703호에 들어서자 언론의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다. 아프가니스탄·모잠비크·파라과이·태국 등 14개국에서 온 이 ‘06학번 신입생’들은 예상치 못한 언론의 취재 열기에 어색해 하면서도 앞으로 펼쳐질 대
캠퍼스일반
김소연 기자
2006.02.25 00:00
-
EGPP 장학생 입학해
1568
EGPP(이화 글로벌 파트너십 프로그램) 첫 장학생 24명이 24일(금) 본교에 입학했다. 이화 창립 12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된 EGPP는 제 3세계 및 개도국 여성 인재를 4년간 매년 30여 명씩 선발해 등록금, 생활비, 어학연수비 등을 전액 지원하는 ‘세계 여성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케냐·아프가니스탄·베트남 등 14개국 출신으로 구성된 EGPP
캠퍼스일반
김소연 기자
2006.02.25 00:00
-
-
[사풍]21세기 대학별곡
1749
‘연기 재능 우수자’전형에 지원하려 연예계에 살어리랏다. 만세, 만세 만만세. 자고 니러나 보니 대학교 합격 통지서 와 있더라. × × ×입시철을 맞이 해 대학들의 ‘스타 모시기’가 과열 양상을 빚고 있다. 연예인을 신입생으로 ‘영입’해 얻는 반사효과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라고. 이젠 대학에 가려면 입시학원은 그만두고 연기전문학원이라도 가야 할판?
학술·연구
김소연 기자
2005.11.21 00:00
-
봉사활동, 이런 곳은 어떤가요
2290
“처음엔 저도 봉사활동엔 무관심 했죠. 하지만 한 학기 동안 사회봉사 교과목을 수강하면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제가 담당하는 아이가 저를 반겨오기라도 하면 정말 보람이 느껴진답니다.” ‘사회봉사 1’을 수강중인 오혜정(특교·1)씨는 현재 학교와 연계된 ‘소망 탁아당, 나눔 공부방’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같이 학내에서도 조금만 둘러보면 소외된 이웃을 위
캠퍼스일반
김소연 기자
2005.11.21 00:00
-
-
-
-
어느 기자의 참회록
1618
11월 5일 토요일 밤 11시 경. 나는 아직도 ‘학보사’에 있다. 학보사 공식 마감일인 금요일을 하얗게 지새운(솔직히 말하면 좁아터진 의자에 쭈그리고 앉아 몇 시간 눈을 붙이긴 했다)것도 모자라 황금 같은 토요일을 몽땅 이곳에 털어 붓고 있는 셈이다. 심지어 저기 저 벽에 붙어있는 시계란 녀석, 야속하게도 일요일 오전 0시를 향해 맹렬하게 달려가고 있는
화연툰
김소연 기자
2005.11.07 00:00
-
찾고 싶은 거리 완공된다
2008
찾고 싶은 거리’가 당초 예정됐던 10월31일(월)을 넘겨 11월 중순 최종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잦은 비로 공사가 수 차례 지연됐기 때문이다. 보도 변경·전선 매립을 비롯한 큰 공사는 이미 완료됐으며 현재는 외관 정비 등 세부적인 마무리 작업만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로써 종래의 2차선 차도가 1차선으로 대폭 축소된 반면, 보행로는 예전에 비해 2배 이상
캠퍼스일반
김소연 기자
2005.11.07 00:00
-
-
-
-
-
-
-
[사풍] 위장전술
1287
나, 배추흰나비 애벌레. 하늘에서 날고픈데 이 몸으론 어림도 없네. 아무래도 ‘농어촌 전형’표 담요로 둘둘 말아 잠~시 위장 해볼까나. 조금만 참으면 하늘(SKY)쯤은 문제도 아니라네.× × × ×8월 23일(화) 경북 청도군 모 중학교의 전교생이 52명에서 72명으로 대폭 늘었다. 내년 대입부터 농어촌 특별전형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학생들의 ‘위장전입
학술·연구
김소연 기자
2005.09.13 00:00
-
삭막한 신촌의 오아시스, 체화당
3349
우리 학교 공학관 후문 바로 옆, 유난히 눈에 띄는 알록달록한 건물이 하나 있다.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다 숨이 턱까지 차오를 즈음 그 모습을 드러내는 이곳은 신개념 카페 ‘체화당’. 일반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듯한 모양새와 나무판에 삐뚤삐뚤 새겨진 ‘체화당’이란 글자가 친근함을 더한다. 부담 없는 ‘동네 카페’를 표방하는 체화당은 독서와 토론, 때론 생음악
학술·연구
김소연 기자
2005.09.12 00:00
-
신촌민회, '신촌의 파수꾼'
2719
5월 말 체화당에서 열린 재창립 총회를 통해 ‘신촌민회’가 다시 태어났다. 4년 전 처음 발족한 신촌민회는 참여부족으로 활동이 거의 중단됐다가 이번 재창립을 계기로 새로운 전환점에 이르게 됐다. 1960년대 말부터 약 40여 년 간 신촌에서 살아 온 연세대 이신행 교수(정치외교학 전공)와 그 제자들을 주축으로 창립된 신촌민회는‘풀뿌리 민주주의’를 기본으로
캠퍼스일반
김소연 기자
2005.09.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