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화는 '이화 We Can'과 함께" 2009년 이화를 책임질 제41대 총학생회가 결정됐다. 11월28일(금) 오후10시10분부터 학생문화관에서 진행된 개표 결과 기호4번 '이화 We Can' 선본이 30.9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득표율은 '바꿔야 산다(28.31%)', '해방이화 3.0(20.06%)',
우리 학교에 산학협력의 바람이 불고 있다. 9일(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세계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사업’의 ‘세계적 석학 초빙 과제’에 우리 학교 5개 연구팀이 최종 선정됐다. 성과는 이뿐만이 아니다. 지난 9월에는 ㈜SK케미칼과 김대기·신윤용 교수팀의 ‘섬유증 치료제 전임상시험 후보
“종묘에는 과거·현재·미래의 공존이라는 정신사적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마이크를 들고 열심히 설명하는 총장, 그리고 그 앞에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진지하게 경청하는 50여명의 학생들. 10월10일(금) 종묘에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날 ‘일일 가이드’가 된 이배용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학생문화관 로비 한 쪽 벽면에 레즈비언 인권 운동모임인 변태소녀 하늘을 날다(변날)의 무지개 걸개 도난 사건에 대한 자보가 붙었다. 그 주변으로 변날을 지지하는 자보들이 줄을 이었다. 9월30일(화) 학생문화관에서 학생들이 자보를 유심히 읽고 있다. ▲ 구희언 기자
건군60주년 국군의 날 행사가 열린 1일(수)에는 서울 강남 테헤란로 일대에서 잠실종합운동장까지 이어지는 군 시가행진이 있었다. 이날 퍼레이드에는 'K-1전차'와 보병전투 장갑차 'K-21'등 최신무기 24종 86대가 그 위용을 드러냈다. 기계화부대 차량이 서울 강남 테헤란로를 행진하고 있다. 구희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