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처는 1월17일~21일, 1월24일~28일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이.꿈.비(이화와 함께 꿈을 향해 비상하라)’를 두 차례 진행했다. 이.꿈.비는 신입생들에게 대학 생활을 안내하고 그들의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이.꿈.비.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4박5일 동안 기숙사 한우리집에서 생활했다. 입학처는 2
<편집자주> 이대학보사 기자들은 퇴임 후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본지는 창간 57주년을 맞아 2004년~2010년 이대학보사를 퇴임한 기자들의 동향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는 15일(화)~17일(목) 최근 7년간 이대학보사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기자 76명을 전화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76명 중 전화연결이 된 퇴임 기자는 66명이었다.2
본지는 1932년~1935년 본교 캠퍼스 5개 건물을 설계한 건축 선교사 윌리엄 모렐 보리스(Willam Merrell Vories) 탄생 130주년을 맞아 ‘일본 건축선교사 보리스의 생애와 사상 연구’(이정선, 2006), ‘이화여대 파이퍼 홀 기록화 조사 보고서’(문화재청, 2005) 등
본교의 풍경을 펜화, 사진으로 담아내는 3인의 전·현직 교직원이 있다. 김재은 명예교수(심리학과)는 1994년부터 전국 풍경을 펜화로 남겨왔고 120점 중 20점이 본교 교정 풍경이다. 황성아 전 강사(조소과)는 1988년부터 사라져가는 캠퍼스 공간을 약 80점의 사진과 일기로 남겼다. 자연사 박물관 윤석준 기술원도 2006년부터 매일같이 본교
성진희 기자 tongil2580@naver.com
제43대 총학생회(총학) 선거를 앞두고 ‘다른 이화’선본의 제1차 대중유세가 16일(화) 오후12시10분 ECC 앞 광장에서 열렸다. ‘다른 이화’선본은 ‘등록금 문제 해결’, ‘학과 공동체 강화’를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다른 이화’류이슬 정후보
신형순 교수(전자공학과)는 8월1일 정보통신처장으로 임명됐다. 9일(화) 신형순 정보통신처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들어봤다. -왜 정보통신처장으로 임명됐다고 생각하나정보통신 시스템을 원활하게 운용하려면 시스템 원리에 대한 세부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때문에 전자공학 전공이라는 점과 컴퓨터 전반에 관한 전문 지식이 고려된 것 같다. -보직 기간인 2년
청춘극장이 한달 만에 헐릴 위기에 처했다. 청춘극장이 위치한 서대문구 미근동 163번지 자리에 빠르면 2년 내에 최대 24층 규모의 숙박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춘극장’자리에는 최대24층 숙박시설이 들어서는 것이 확정된 상태다. 서대문구 도시환경정비사업팀 하정관 주임은 “청춘극장건물이 재개발 및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것은
재취업을 통해 두 번째 인생을 사는 노인들이 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서대문구는 최근 6년간 서울시와 ‘노인 일자리’사업을 벌여왔다. 2008년 4월 개점한 ‘실버 카페테리아’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7명이 일하고 있으며, 10월 화양극장을 리모델링해 개관한‘청춘극장’에서는 16명의 노인이
신경식 교수(경영학과)는 8월1일 재무처장으로 임명됐다. 4일(목) 신경식 재무처장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왜 재무처장으로 임명됐다고 생각하나경영학 전공이라는 점과, 재무처 부처장 및 자금팀장을 역임한 경력이 고려된 것 같다.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재무처 업무 중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재무처는 학교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부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11일(목)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G20 정상회의는 경제에 관한 최고 협의회로, 미국·영국 등 7개 선진경제국(G7)을 비롯해 우리나라·중국 등 신흥경제국 12개 국가와 유럽연합(EU)이 참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와 개발도상국 개발 지원 확대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2010학년도 하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9월 27일 오후 6시 30분 생활환경관 609호에서 열렸다. 이번 전학대회에서는 제 42대 총학생회(총학)의 상반기 결산 감사가 이뤄지고, 하반기 가예산안이 인준됐다. 총학이 논의안건으로 상정한 ‘학생회칙(학칙) 개정위원회’설립도 가결됐다. 이번 전학대회에는 총학, 단과대학(단대)
본교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 학생 9명과 한양대 법학대학(법대) 학생 8명이 국내 최초 ‘그림자 배심원(shadow jury)’이 됐다. ‘그림자 배심원 제도’ 는 13일 (월) 오전11시 서울동부지방법원(서울 광진구 소재) 1호 법정에서 열린 재판에 처음으로 시행됐다. 아내 살인 혐의로 기소된 ㄱ(56세)씨에 대
김성진 교수(화학·나노과학과)는 8월 1일 자연과학대학(자연대) 학장으로 임명됐다. 16일 (목) 오후5시 종합과학관(종과) A동 위치한 김 학장의 연구실에서 그를 만나 앞으로의 포부와 계획을 들어봤다.-학장으로 임명된 지 약1달 반이 흘렀다. 임명된 후 어떤 일들을 했나종과 D동 신축공사로 A동과 B동 사이의 통로가 없어져 학생들이 이동하는
본교의 전기 사용량이 5년 사이 약 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전기 사용량은 약 4천200만Kwh로 2005년 전기 사용량 약 2천800만Kwh의 2배에 가까운 수치다. 5년 동안 본교의 전기 사용량은 전년 대비 평균 11% 포인트씩 꾸준히 증가했다. 2005년 전기 사용량은 약 2천800만Kwh였으며, 2006년에는 약 3천만
교가 토플(TOEFL), 토익(TOEIC) 등 공인외국어성적을 이화글로벌인재 전형의 주요 평가항목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이화글로벌인재 전형은 2008학년도 입학전형부터 현 명칭으로 변경됐으며, 매년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 사범대학 등 모집단위별로 약200명을 수시 모집하고 있다. 2010학년도 입시까지 이화글로벌인재 전형 서류평가에서 교
성신여대가 ‘성신대학(성신대)’으로 교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5월부터 조경태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한 ‘교명변경소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법적사안을 검토하고 교수, 재학생, 동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성신여대는 교명 변경 추진 이유로 ‘재학 중인 남학생들의 불편’을
독일인 학생 22명이 자치단위 ‘변태소녀하늘을 날다(변날)’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해 1학기 교환학생으로 수학한 안드레아 슈미츠(Andreas Schmidt, 독일 함부르크대 사회 경제학·3학년)씨 외 21명의 독일인 학생은 6월17일 변날에 기부금 12만3천원을 전달했다. 5월 21일~25일 열린 제 7회 레즈비언 문화
북미주지회연합 총동창회에 1만 달러 기부 릴레이여성 최초 미국 노동부 차관보 전신애씨 제안으로 시작북미지역 동문들이 2007년부터 파주캠퍼스 건립 사업을 위한‘1만 달러 기부 릴레이’를 이어오고 있다. 북미지역 동문들은 매년 11월 미국에서 열리는 총동창회 북미주지회연합회 총회에서 개인당 1만 달러(한화 약1천2백만원) 이상을 기부해왔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