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버스킹동아리 비바시티(VIVACITY) 고지원(국문·16)씨는 연습실 예약 홈페이지(ewhayeyak.net)에 연습실 사용을 신청하기 위해 일찍부터 대기하고 있었다. 신청 가능 시각인 오전11시가 되자마자 댓글을 달았지만 이미 34명이 먼저 댓글을 달아 원하는 시간에 연습실을 쓸 수 없었다. 망연자실한 고씨는 많은 돈을 들여 외부 연습실을
학생 “가격 상승 비해 품질 저하” 이화사랑 “물가·인건비 때문에···” 이화·포스코관(포관) 지하1층 ‘이화사랑’의 서비스, 품질 등에 불만을 품은 학생들이 해당 업체에 대한 ‘개선운동’에 나섰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서언회)가 16일 오전 9시30분 연세대 교육과학관 101호에서 유승민 후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바른정당 소속의 유 후보는 간담회에서 “기존의 낡고 변화를 거부하는 보수의 모습이 아니라, 개혁적인 모습으로 후보에 출마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경제와 안보 분야 전문가임을 강조하며 현 시국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내면의 빛, 즉 마음의 소리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작가가 있다. 김정아(동양화·93년졸) 작가가 말하는 마음의 소리를 듣기위해 1일 그를 만났다. 김 작가는 겉모습에 가려진 내면세계에 집중했다. 전시 주제인 ‘시선의 빛’은 마음의 소리를 의미한다. 김 작가는 피상적이고 형식적인 시선이 아닌 내적인 울림을 시선의 빛이라는 문을 통해
다양한 콜라주와 색의 중첩으로 화단 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며, 국내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가 있다. ‘화폭의 여류 시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정아(동양화·93년졸) 작가. 5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라움 아트센터에서 김 작가의 특별전 ‘시선의 빛’이 열렸다. 겉모습에 가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