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는 2011년 교육부가 실시한 ‘대학 장애학생 교육복지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수·학습과 선발 부문에서는 최우수 등급을, 시설·설비 부문에서는 우수 등급을 받은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본교 캠퍼스 환경은 신체장애를 가진 학생이 다니기에 어떨까. 기자는 5월28일~5월30일 직접 휠체어를
5월29일 오후5시 우산을 쓴 학생들이 대강당 계단을 내려가고 있다. 5월27일~29일 내린 봄비에 일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7일 학교 정문 근처 가판대에서 이화인들이 카네이션을 고르고 있다.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학교 앞은 카네이션을 사려는 이화인들로 북적였다.
대외협력처가 9일 오후6시 ECC 다목적홀과 이삼봉홀에서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과 ‘후원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발전기금, 장학금 기부자의 뜻을 새기기 위해 개최됐다. 김선욱 총장은 환영사에서 태블릿 PC를 터치해 기부자 명패의 불을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현주(불문·12)씨
3일 오후8시 학생문화관 앞 광장에서 이화시네마떼끄와 연세프로메테우스가 두번째 폴링 프로젝트 봄 영화제 폐막식을 진행했다. 폐막식 상영작은 '나의 판타스틱 데뷔작'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보오옴, 보오다'를 주제로 4월30일~3일 이화시네마떼끄, 연세대 대강당 앞 등에서 진행됐다. 꿈, 변화, 사랑, 그리고 성장이라는 4개의 소주제에 따라 '마이걸
3일 동아리연합회(동연)는 학생처장이 서명 요구안을 받으러 오지 않자 학생지원팀 사무실로 자리를 옮겼다. 동연은 학생지원팀 사무실에 들어가 신 학생처장이 직접 요구안을 받을 것을 요청하며 약 1시간 동안 사무실을 떠나지 않았다. 신 학생처장이 진행 중이던 면접을 중단하고 나와 요구안을 받으면서 공동행동은 마무리됐다.
대학취재부 기자들은 이틀에 걸쳐 조형예술관 A, B동을 중심으로 11개 쓰레기통을 조사했다. 기자들은 비닐장갑을 끼고 직접 쓰레기를 헤치며 분리 작업을 했다. 분류 결과 비닐, 종이 등 분리 배출해야 하는 쓰레기는 물론 쟁반국수, 김치 등 음식물 쓰레기도 함께 발견됐다. 사진은 기자들이 쓰레기를 재분류 해놓은 모습.
동아리주간 행사가 4일~8일 학생문화관에서 진행됐다. 제30대 동아리연합회 '동아리, 맑음'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47개 동아리가 공연을 선보이고 데스크 홍보를 했다. 중앙동아리 이화요트가 학생에게 활동사진을 보여주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이 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6일 본교와 MGM 리조트 인터네셔널 그룹(MGM그룹)이 이화∙신세계관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양해각서)' 체결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열었다. MGM그룹은 한국에 마이스(MICE) 산업을 추진하는 그룹이다.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
21일 중강당 앞에서 오윤선(사교∙08), 이윤실(사교∙08), 조예슬(사교∙08), 조지수(사교∙08)씨(왼쪽부터)가 졸업가운을 입고 학사모를 던지고 있다. 201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25일(월) 오후2시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이날 학사 2천248명을 포함한 졸업생 3천513명이 본교를 떠난다.
4일 대설특보 해제 후 국제교육관에서 내려다본 본교 모습. 이날 서울의 적설량은 16.5cm로 올겨울 가장 많은 양의 눈이 내렸다. 대설특보로 인해 서울 초중고 등교 시간이 1시간 늦춰지고, 축근을 서두른 직장인들로 대중교통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밤새 쌓인 눈더미 사이로 사람이 지나다닐 수 있는 길만 내놓은 모습을 위에서 내려다보니 색다른 느낌을 준다.
11월30일 오후7시30분 대강당에서 음악대학(음대)에서 주최하고 음대 성악과가 주관한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의 밤 Gala Concert'가 열렸다. 이번 콘서트에는 테너 임재홍, 테너 이상규, 바리톤 장유상, 소프라노 조자영, 소프라노 채윤지 등 24명의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자리를 빛냈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중
9일 오후7시 본교 음악대학 2012학년도 관악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연주회에는 해군본부군악단이 특별출연했다. 해군본부군악대는 D. Shostakovish의 Festive Overture를 시작으로 김정민 바라톤과 김주현 트럼펫의 단독무대를 포함해 총4곡을 연주했다. 이어 이화관악오케스트라는 Jacob de Haan의 The Saint and The C
2일 '2012학년도 1학기 EGPP장학생을 위한 초장초청 만찬'이 ECC홀에서 개회됐다. 행사에는 정선욱 총장, 국제교류처 박찬길 처장 및 EGPP장학생 약40명이 참석했다. EGPP 신입댕 대표인 샤카노바 누라실씨, EGPP 재학생 대표인 에스터 파우 산 칭씨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자녁식사 이후에는 EGPP 장학생들이 조를 구성해 EGPP를 알게 된
ECC의 이화*신한 열람실에는 늦은 저녁시간까지도 시험공부에 전념하는 이화인들로 가득차있다. 시험기간이 시작되면 많은 이화인들이 열람실을 찾기 때문에 자리를 맡기위해 긴 줄을 서기도 한다. 이번 시험 기간에는 ECC 제2자유열람실을 14일~24일(화)까지 24시간 개방한다.
5일 밤 11시 총학생회 액팅이화가 ECC 앞에서 '이화인 요구안 실현을 위한 교육 투쟁'을 위한 무기한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 정나위 총학생회 외에도 3명의 집행부 학생들은 영상 2도(체감온도 영하권)의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우유박스와 스티로폼 등을 바닥에 깔고 천막을 지켰다.
1423호 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