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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계열 교수들, 구조조정 및 연구지원 방식 개선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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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후보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구성원인 교수 대상 정책 토론회(토론회)가 진행됐다. 토론회는 인문사회계열, 자연계열, 의과대학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인문사회계열 교수 대상 토론회는 17일 오후5시~8시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약 200명(본지추산)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소통부재 해결, 투명성 제고, 교수 평가방식 개선, 인문사
캠퍼스
권소정 기자
2017.05.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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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 의대 교수 대상 토론회··· 수업 공간 확보, 마곡병원에 중점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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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계열 교수 대상 토론회에 이어 자연계열 교수 대상 토론회가 19일 오후5시~8시에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자연계열 교수 대상 토론회에서는 교내 행정, 연구 분야, 공간 문제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교수들은 총장후보 입후보자(입후보자)들에게 행정 관련 계획, 연구자원 및 공간 확보 방안 등을 물었다. 연구를 진행하는 교수들이 모
캠퍼스
김승희 기자, 정선아 기자
2017.05.20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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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들, “행정시스템 개편하고 직원 복지 향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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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직원 대상 정책토론회(토론회)가 ECC 이삼봉홀에서 오후5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는 직원 약 150명(본지추산)이 참여했다. 토론회에서는 직원평가 방식, 복지 수준, 임금 인상, 직원 수 확충 등에 대한 질의가 이뤄졌다. 질문들은 직원노동조합 간담회와 직원들 간의 의견 수렴을 통해 사전에 결정됐다. 토론회는 기조연설, 공통질문
캠퍼스
권소정 기자
2017.05.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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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대학의 위기상황··· ‘전략적 총장’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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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래라이프대 사태를 겪으며 이화의 총장직이 공석이 된 지 약 7개월. 그동안 본교에는 ‘총장 리더십’의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최경희 전(前) 총장은 여러 사업을 학내 구성원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추진하면서 ‘불통 총장’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는데, 이에 이화 구성원들은 새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을 ‘소통’으로 꼽기도 했다. 그렇다면 21세기, 특히 내홍을 겪어 온 본교의 현 상황에서 요구되는 총장의 리더십은 어떤 모습일까. 본지는 이현청 한양대 석좌교수, 이덕환 서강대 교수에게 오늘날 대학 총장의 리더십이 나아가야 할 방
캠퍼스일반
이현청 한양대 석좌교수
2017.05.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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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연구의 가치 분명히 인식하는 총장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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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래라이프대 사태를 겪으며 이화의 총장직이 공석이 된 지 약 7개월. 그동안 본교에는 ‘총장 리더십’의 문제가 화두에 올랐다. 최경희 전(前) 총장은 여러 사업을 학내 구성원과의 충분한 소통 없이 추진하면서 ‘불통 총장’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는데, 이에 이화 구성원들은 새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덕목을 ‘소통’으로 꼽기도 했다. 그렇다면 21세기, 특히 내홍을 겪어 온 본교의 현 상황에서 요구되는 총장의 리더십은 어떤 모습일까. 본지는 이현청 한양대 석좌교수, 이덕환 서강대 교수에게 오늘날 대학 총장의 리더십이 나아가야 할 방
캠퍼스일반
이덕환 서강대 교수
2017.05.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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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부터 체육특기자 전형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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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에 체육특기자 6명을 선발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 선발부터 체육특기자 전형이 폐지된다. 입학처는 “체육과학부의 체육특기자 전형 폐지 건의 및 교육부의 개선 권고, 본교 특별감사위원회의 폐지 권고가 있었다”며 “이런 사항을 고려해 학교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폐지하기로 결정했다&rdquo
캠퍼스
정혜주 기자
2017.05.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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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평가에서 성차별 묻는 대학가··· 본교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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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ㄱ씨는 한 교양수업 시간에 교수의 성차별 발언을 들었다. “지위 높은 여자가 지위 낮은 남자와 결혼해주지 않는 것은 여성들이 사회진출을 하면서 생기는 문제”,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너는 된장” 등 도가 지나친 발언으로 화가 난 ㄱ씨는 해당 교수에게 항의 메일을 보내 사과문을 작성하고 공개 사과할 것을
캠퍼스
한채영 기자, 이정 기자
2017.05.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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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옥 권사, 이화기독여성평화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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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신학대학원은 기독교 정신을 실천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이화기독여성평화상을 신설했다. 최초 수여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권사다. 길 권사는 일제강점기의 극심한 전쟁 피해를 극복하고 교회에 봉사하며 불우 이웃을 돕고 일제의 불의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알렸다. 그는 피해자를 돕기 위해 노력한 여성인권운동가로서의 업적을 인정받아 이화기독
캠퍼스
이다원 기자
2017.05.20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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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영화의 만남, 색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바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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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공연문화연구센터와 환경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14회 서울환경영화제가 24일(수)까지 ECC 삼성홀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울환경영화제의 주요 섹션은 기후변화, 탈핵 그리고 새로운 환경 운동이다. 서울환경영화제 맹수진 프로그래머는 “미세먼지로 환경 문제가 대두된 만큼 환경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새로운
캠퍼스
이다솜 기자
2017.05.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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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행사할 한 표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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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월요일 이화여대의 역사적인 투표가 시작된다. 선거규정에 따르면 구성단위별 투표반영비율은 교수 77.5%, 직원 12%, 학생 8.5%, 동창 2%이다. 명시된 비율에 따라 환산해 적용된 1인 투표값은 각각 다르다. 교수는 1인 1표인 반면 직원은 1인 0.567표, 학생은 1인 0.00481표다. 후보별 최종 득표수는 실제 표를 얻은 수에 각 단위별
사설(종료)
이대학보
2017.05.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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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통 없는 리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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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으로 박근혜 전(前) 대통령이 파면되고, 새로운 대통령으로 문재인 후보가 선출돼 업무를 시작했다. 새 대통령이 보인 행보 중 눈에 띄는 것은 집무실 이전이었다. 그는 집무실을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실무직원의 사무실이 있는 건물로 옮겨 업무를 보고 있다. 청와대 참모들과 가까이서 토론하겠다는 취지였다. 문 대통령은 공약을 세울 때에도 청와대의
상록탑
강희조 대학취재부 부장
2017.05.20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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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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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연 교수, 한국연구재단 우수학자로 선정돼 원숙연 교수(행정학과)가 10일 한국연구재단 주관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지원사업의 우수학자로 선정됐다. 인문사회분야 우수학자지원사업은 인문사회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할 만한 연구역량을 지닌 우수학자 지원 및 우수 연구 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따라 원 교수는 향후 5년간(2017~2022) 연구비 지
피플
이대학보
2017.05.20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