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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선출논의 5차회의도 입장 재확인…협의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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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 협의체 5·6차 회의가 2월28일과 이달 3일 각각 진행됐으나, 주요 논점에 대해 서로 의견 차를 재확인하는 단계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핵심적인 쟁점에 대해선 큰 진전을 보지 못한 상황이다. 총학생회(총학) 측이 수기로 기록해 페이스북에 게시한 회의 내용에 따르면 5차, 6차 회의에서는 선거 일정과 투표 반영 비율에 대한 논의가
캠퍼스일반
강희조 기자
2017.03.05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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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 한 달째… 4자 협의체 논점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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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직원·학생·동창 대표가 모인 4자 협의체 회의가 6차까지 진행됐다(6일 기준). 그러나 총장 선출 방식에 있어 ‘직선제 시행’이라는 대원칙을 제외한 세부적인 사안들에 대해선 아직까지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협의체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되는 논점은 ▲투표 반영비율 ▲총장 후보 자격 제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선거운동 방식 등 네 가지다. 위 쟁점에 관한 각 대표의 주장과 근거를 알아보기 위해 교수평의회 이선희 의장(교), 직원노동조합 정연화 위원장(직), 우지수 총학생회장(학)을 1~3일 인터뷰한 뒤 이들의 입장을 논점별로 정리했
캠퍼스
총장선출취재팀
2017.03.0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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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 노동자-용역업체간 계약 갈등…원만히 해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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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3시 ECC 지상1층, 미화노조에 속한 노동자 약 80명이 학교와 경비용역업체를 상대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본관까지 행진한 후, 점거 농성을 진행했으나 23시간이 지난 3일 오후2시, 경비용역업체와의 원만한 합의 끝에 해산했다. 이번 시위는 학교의 통합경비시스템 용역업체 ‘에스원’과 경비 노동자의 계약 충돌로 발생했다. 학
캠퍼스일반
윤희진 기자
2017.03.0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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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집 C동, 보안·경비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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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한우리집 C동의 경비 및 보안이 강화된다. 총무처 총무팀이 기숙사와 협력해 외곽, 철문 및 경계벽의 보안 시스템을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이어 교내 순찰단 캠퍼스 폴리스의 순찰 범위를 넓히겠다고 전했다. 총무팀은 3월 중으로 C동 외곽, 철문 및 경계벽에 고화질 CCTV 4개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열을 감지해 침입자를
캠퍼스일반
윤희진 기자
2017.03.0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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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복수전공 신청 이제 2학년 1학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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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부터 부·복수전공 신청에 관한 제도가 개편된다. 학과 및 학부 입학생 간 부·복수전공 신청기간 차이로 인한 불만은 학생들 사이에서 제기돼 왔다. 이에 교무처 학적팀은 학사 운영의 차별적 요소 및 혼란을 방지하고자 본교 홈페이지(ewha.ac.kr) 공지사항에 올해부터 부·복수전공 신청기간 시작을 동일하게 운영할
캠퍼스일반
한채영 기자
2017.03.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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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개발센터 프로그램 신청 방법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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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부터 경력개발센터(경력) 프로그램 신청이 THE 포트폴리오에서만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기존 경력 프로그램은 이화포털정보시스템(portal.ewha.ac.kr) 유레카통합행정에서 신청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학기부터는 THE 포트폴리오(the.ewha.ac.kr)에서만 신청하도록 바뀌었다. 신청 방법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취업 준비생들이 혼선을 겪지
캠퍼스일반
전혜진 기자
2017.03.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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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인을 위한 마음학교 집단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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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처 학생상담센터가 ‘이화인을 위한 마음학교 집단상담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학생상담센터측은 "이 프로그램으로 다른 학생과 대화하며 각자의 고민과 트라우마를 공유하고 치유할 수 있다"며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과 탐색을 통해 능동적인 자기설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트라우마로부터
캠퍼스일반
이다원 기자
2017.03.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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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근대 한국 사회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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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100주년기념박물관(박물관)이 12월30일(토)까지 <근대유물 기증전>을 연다. 관람객은 대한제국부터 20세기 중반까지의 한국 사회를 조망할 수 있는 가구, 공예품, 복식, 사진 자료, 편지 등을 볼 수 있다. 이 전시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조선 26대 국왕 고종의 왕비 명성황후가 관료 민영소에게 보낸 친필 한글 편지도 선보인다. 명
캠퍼스일반
유현빈 기자
2017.03.0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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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 2년 연속 임용고시 수석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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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교육과(특교)가 ‘2017학년도 특수교육(유아 특수교육, 초등 특수교육, 중등 특수교육)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주요 지역의 수석과 차석을 다수 배출했다. 서울 지역은 ▲유아 특수교육 수석 채유선(특수교육전공 석사·08년졸)씨와 차석 이다은(특교·15년졸)씨 ▲초등 특수교육 수석
캠퍼스일반
유현빈 기자
2017.03.05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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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과 학교생활 팁도 얻고 이화를 알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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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봄날과 함께 새내기들이 이화를 찾았다. 새내기들에게 3월은 첫 대학생활의 시작으로 어떤 활동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시기다. 결정을 도와주고자 교내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학생활동 중 새내기들이 해 보면 좋을 활동을 선정했다. 선정한 활동은 본교 중앙행정기관이 주최하는 활동 중 매년 실시하는 ‘재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상위권 3개 활
학술·연구
권소정 기자, 이다솜 기자
2017.03.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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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심, 정신력, 개혁정신…새내기가 말하는 이화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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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의 시작과 함께 이화의 교정은 신입생들로 가득하다. 작년 미래라이프대 사태(미래대 사태) 이후, 교내의 불미스럽고 어수선했던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신입생들이 본교를 택했다. 수험생으로서 이화를 바라봤던 그들의 시선은 어땠는지, 총장 선출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고 있는지, 그들이 생각하는 이화의 가치는 무엇인지 등을 알아보기 위해 5명의 신입생과 이
학술·연구
김승희 기자
2017.03.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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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적 목표 위해 한 발 물러서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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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총장선출은 직선제 투표로 시행될 예정이다. 1990년 제10대 총장선출 이후 직선제 투표는 17년만이다. 이화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순간이다. 이화는 지금 어지러운 학내외 상황을 수습하고, 이화 가치에 기반을 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리더가 절실하다. 그러나 선출방식의 세부 사안을 두고 교수, 직원, 학생 등 학내 구성원 간
사설(종료)
이대학보
2017.03.05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