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10시부터 시작된 제48대 총학생회(총학) 선거 개표에서 'SHOUTING 이화' 선거운동본부가 7475표 중 찬성 6847표(집계 투표 용지 수 기준)를 얻어 91.6%의 지지율로 제48대 총학에 당선됐다. 제48대 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최은혜 정후보(왼쪽), 부총학생회장으로 선출된 이해지 부후보가 환호하고 있다.
24일~25일 제48대 총학생회 선거와 동시에 건강과학대학(건과대)를 제외한 단과대학(단대)에서 단대 대표 선거가 진행됐다. 사회과학대학(사회대)은 다른 단대보다 이른 19일부터 단대 대표 선거를 시작했다. 본지는 선거 철을 맞아 유세부터 당선까지의 과정을 사진 기획으로 담았다유세17일 정오 이화 파빌리온 앞에서 제48대 총학생회 건
올해도 본지 사진기자들은 이화의 매 순간을 카메라와 함께했다. 한 장의 사진 보도를 위해 직접 뛰며 끊임없이 셔터를 눌렀다. 본지는 올해 종간을 맞아 ‘2015 이대학보 선정 5대 보도사진’을 선정했다. 1489호(3월2일자)~1509호(11월23일자)에 보도된 사진을 대상으로 뉴스 가치 및 심미성 등을 고려해
7일 오전9시30분~10시30분 교육관B동 B153호에서 사범대학 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엔 강순자 명예교수, 김영주 총동창회장, 조연순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오전10시40분부터 교육관B동 B152호, B153호 등에서 ‘10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rsq
25일 오후6시30분 이화·포스코관 B152호에서 이화문학회가 주최한 ‘윤이형 작가를 만나다’가 열렸다. ‘윤이형 작가를 만나다’에서 윤이형 작가는 직접 자신의 작품을 낭독했고, 독자들과 질의응답을 했다. 윤이형 작가가 독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이 잘 나타났으나 지면이 부족해 실리지 못했다.
20일 오후5시30분 정문에서 ‘SHOUTING 이화’ 선거운동본부가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어두워진 저녁에 진행된 이번 선거 유세에서 SHOUTING 이화는 ‘등록금 인하 요구’, ‘장학금 확충 요구’,‘정책예고제 요구’등의 공약을 발표하고, 춤을 추며 이화인들의 선거를 독려했다. 제48대 총학생회 선거는 24일(화)~25일(수) 진행된다.
12일 수험생들이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렀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도 그 수험생에 포함됐다. 이날 광화문 광장에도 또 다른 수능 시험장이 마련됐다. 세월호 참사로 수능을 치루지 못한 단원고 학생들을 위한 것이었다. 그 자리는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다면 함께 수능을 치렀을 학생들을 위해 사람들이 마음을 모아 만든 자리였다
프랑스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이 4일 기후 관련 좌담회 참석 등을 위해 본교를 방문했다. 이날 오전10시 헬렌관 앞 길목에서 총학생회와 본교생들은 검은색 옷을 입고 국정화 교과서 관련 문제 상황을 알리는 피켓팅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하는 학생과 경호원이 마주하는 모습이 잘 나타났으나 지면이 부족해 실리지 못했다.
10월29일 오후1시 이화 파빌리온 앞 공터에서 총학생회(총학)가 박근혜 대통령의 본교 방문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이어, 오후2시 학생들이 대강당 앞 시위를 위해 대강당으로 향하던 중 사복경찰에 막혔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과 경찰이 충돌해 학생들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이날 시위는 총학의 주도로 이화여대 학생행진, 노동자 연대 이대모임, 이화나비 등
10월29일 오후2시 박근혜 대통령의 본교 방문을 반대하는 학생들이 대강당 앞 시위를 위해 대강당으로 향하던 중 사복경찰에 막혔다. 경찰이 한시간 넘게 길을 막자 학생들은 후윳길로 대강당 진입로를 바꿔 이동했다. 그러던 중 경찰들이 다시 길을 막아섰고,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계단에서 경찰들과 학생들이 대치하는 위험한 모습이 잘 드러났으
9일(금)은 한글날이 569돌을 맞는 날이다.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를 기념하고 한글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기 위해 본지는 이화 속 숨은 한글을 찾아봤다. 대강당과 ECC, 학관 등 학교 곳곳에서 찾은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한글’이란 단어 모양을 만들었다.
이화100주년기념박물관(박물관)에서 9월30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오후5시30분~오후6시40분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전시설명회’를 진행했다. 박물관은 개관 80주년 기념 소장품 특별전 ‘조선백자’, ‘조선시대 예복과 장신구’를 전시했다. 오후6시 사람들이 큐레이터
25일 오후2시경 이화 포스코관 지하1층 야외공간 벽에 '총장님! 김활란은 친일파입니다'라는 제목의 두 대자보가 붙었다. 이해지(사학·13)씨는 대자보에서 "이화에서 오히려 친일인사를 미화하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를 참을 수가 없다"고 했다. 또한 정나영(보건관리·14)씨는 "이화에 대한 진정한 애교심은
22~23일 인문과학대학 기린제, 자연과학대학 '자연스러웠어', 24일 사회과학대학(사회대) '애플림픽' 등 학교 곳곳에서 단과대학축제가 개최됐다. 24일 오후 6시 30분 운동장에서 사회대 애플림픽이 열렸다. 이번 애플림픽에서는 사회대 학생들이 장애물 달리기와 피구 등의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했다. 장애물 달리기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팀을 응원하고
“추석 연휴랑 대체 휴일까지 해서 오사카 놀러가!” 내 친구와 그의 언니가 이번 추석을 나는 방법이다. 언니랑 단둘이 놀 시간이 추석 같은 명절 연휴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친구의 가족은 모여서 하는 것도 없는 데 큰집에 가는 것이 기름 값이 아깝다고 하면서 추석에 해외여행은 간다고 한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10일 오후6시30분 생활환경대학관 609호에서 2015년 하반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열렸다. 전학대회는 총학생회, 단과대학대표, 학과 대표 등 전체 학생 대표자 50% 이상이 참석해야 성사된다. 이번 전학대회는 146명 중 총 78명이 참석해 성사됐으나, 중간에 학생대표자들이 회의장에서 나가 정족수 73명이 채워지지 않으면서 잠시 회의가 중단되
8일 2015년 이화 공인회계사 CPA DAY가 열렸다. 1. 오후3시~5시 '그들에게 물어봐'(현직 CPA 선배와의 1:1상담)가 이화·신세계관(신세계관) 1층과 ECC 지하3층 학생서비스센터 앞에 설치된 상담부스에서 진행됐다. 신세계관 1층에서 학생들이 CPA 선배에게 상담을 받고 있다.2. 8일 오후5시10분부터 신세계관 205호에서
8일~9일 이화·포스코관 지하1층과 야외에서 사회과학대학 어우름제가 열렸다. 야외에서 열린 사회대 이벤트 게임에 참가한 학생이 공기놀이를 하고 있다.
28일 오전10시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1982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행사가 끝난 뒤 대강당 앞 계단에서 졸업생 9명이 셀카봉 앞에 옹기종기 모여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8일 오전10시 대강당에서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1982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가 학위수여식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이 잘 드러났으나 지면이 부족해 실리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