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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설계장학금 설명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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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금) 오후5시30분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이화미래설계 장학금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화미래설계 장학금은 성적 및 가계곤란과 상관없이 학생의 미래설계 계획서만으로 선발하는 장학제도다. 선발된 학생은 장학금을 활용해 계획한 미래설계를 1년간 실행하게 된다.이화미래설계 장학금은 2017년 2학기 기준 5~7학기 정규 등록생, 미래설계에 의지가 있는 학생이
캠퍼스
박보경 기자
2017.08.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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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14일 설립된 교수평의회 이선희 의장 일문일답 2부(총장 선출 제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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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전체교수총회에서 간선제였던 총장 선출 제도의 직선제 개정이 의결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직선제를 제안한 이유는 무엇인가 직선제를 제안한 이유는 미래대 사태 이후 교수, 직원, 학생 등 학내 구성원 모두가 자신이 참여해 선출한 총장을 중심으로 본교의 현안을 해결하고 싶다는 열망 때문이다. 직선제로 인한 어려움도 있겠지만, 이화만의 새로운 직선제를
캠퍼스일반
박보경, 장운경 기자
2017.01.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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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총학생회장 24일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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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혜 총학생회장이 24일 특수감금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서대문경찰서는 23일 “이화여대 본관에서 7월28일 발생한 학생들의 교수 및 교직원 감금 사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결과, 최은혜 총학생회장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캠퍼스일반
박보경 기자
2016.11.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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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생, 교육부 특별감사 처분 우려한 민원제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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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10월31일부터 진행 중인 교육부 감사 결과에 따라 받게 되는 행정처분과 관련해 교육부에 민원을 넣고 있다. 교육부 감사결과에 따라 본교의 2018학년도 입학정원 10% 감축 혹은 모집 정지가 이뤄질 수 있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이에 대한 항의성 민원 제기를 시작한 것이다.
캠퍼스일반
박보경 기자
2016.11.1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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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지원, 소통 구조 개편 논한 교협 긴급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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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협의회(교협)가 1일 오후8시 이화·포스코관 758호에서 긴급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교수평의회 설립과 총장 선출제도를 위한 공청회 등 교내 의사소통구조 개편, 이번 시위로 정신적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 대한 의료지원이 논의됐다.
캠퍼스일반
박보경 기자
2016.11.07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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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소리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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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최순실 게이트로 시끄럽다.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씨가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관여하고 국가 예산을 재단을 위해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정황이 연이어 보도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순실 게이트 사건을 보니 떠오르는 사건이 있다.
상록탑
박보경 사회·문화부 부장
2016.11.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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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등록금 의존율 증가 추세…수입 다변화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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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등록금 의존율이 3년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대학정보공시 사이트 대학알리미(academyinfo.go.kr)의 사립대학 재정·회계지표에 따르면, 본교 등록금 의존율은 재작년 43.8%, 작년 47.3%, 올해 50.2%로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등록금 의존율은 본교 자금수입 총액에서 등록금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낸 지표다. 대학
캠퍼스일반
박보경 기자
2016.10.0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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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故 백남기씨 추모…본교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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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14일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후, 9월25일 숨진 농민 고(故) 백남기 씨를 추모하는 움직임이 대학가에 퍼지고 있다. 각 대학들은 대자보를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나타내거나 학교 내에 분향소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추모를 하고 있다. 본교도 이 움직임에 동참했다. 본교 총학생회(총학) ‘샤우팅이화&rsqu
캠퍼스일반
박보경 기자
2016.10.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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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요구안 실현 위한 이화인 공동행동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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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인 3대 요구안 실현을 위해 학생들이 뭉쳤다. 이들은 19일~23일에는 채플 피케팅 시위를 20일, 22일, 27일(화)에는 행진시위로 공동행동을진행했다. 학생총회를 통해 의결된 이화인 3대 요구안은 총장 및 처장단의 책임이행 및 사퇴와 학내 의사결정구조 민주화, 학내 구성원의 교내 학칙에 의한 처벌 및 법적 책임 묻지 않기이다. 20일 열린 1차 행진
캠퍼스일반
박보경 기자
2016.09.24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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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여행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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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인데 너는 어디 안 가?” 동아리 사람을 만나든, 중학교 동창을 만나든 방학을 맞은 나에게 많은 사람들이 던졌던 질문이다. 나뿐만 아니라 종강을 맞은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이런 말을 들었으리라 생각한다. 여행, 물론, 좋다. 다양한 나라를 다니며, 그 나라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언어를 연습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좋은 경험이다.
상록탑
박보경 사회·문화부 부장
2016.09.24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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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위문화, 사회문화적 함의를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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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점거농성 47일째(12일 기준). 이번 시위는 ‘주동자’ 없는 느린 민주주의, 민중가요 대신 등장한 대중가요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위문화 방식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대표자 없는 시위의 한계가 나타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러한 본교 시위만의 정체성은 어떻게 시작됐고 또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본지는 이번 시위에 담긴 사회·문화적 함의를 방법론적 측면에서 객관적으로 심층 분석하고자 외부 전문가를 찾았다. 다양한 관점에서 들여다보기 위해 ▲미디어학 ▲사회학 ▲여성학 ▲심리학 등 4개 분
학술·연구
조윤진 선임기자
2016.09.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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