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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여성학에 묻습니다] 왜 사람들은 페미니즘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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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똑똑, 여성학에 묻습니다’는 본교 여성학 전문가들이 학생의 질문에 답하는 칼럼 코너입니다. 이대학보 온라인 패널단 학보메이트에게 페미니즘과 관련해 묻고 싶은 질문을 받아, 그중 5개의 질문을 꼽았습니다. 이번 호가 마지막 연재입니다. 5번째 질문최근 한국 사회에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페미니즘을 악으로 규정하고 무분별하게 비난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어떤 이유로 페미니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났는가? 인식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온라인 공간에서 일어나는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과 비난은 최근
학술·연구
김선혜 여성학과 교수
2021.05.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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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여성학에 묻습니다] 페미니스트라면 탈코르셋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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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똑똑, 여성학에 묻습니다’는 본교 여성학 전문가들이 학생의 질문에 답하는 칼럼 코너입니다. 이대학보 온라인 패널단 학보메이트에게 페미니즘과 관련해 묻고 싶은 질문을 받아, 그중 5개의 질문을 꼽았습니다.네 번째 질문페미니스트라면 탈코르셋을 해야 하나? 여성의 권리를 지지하지만 화장을 하고 코르셋을 버리지 않는다면 페미니스트가 아닌 건지 궁금하다. 코르셋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여성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시몬 드 보부아르의 에서 언급된 해당 구절은 페미니즘의 명제처럼 여겨진다. 여성이
학술·연구
김미현 여성학과 박사과정
2021.05.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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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여성학에 묻습니다] 여성만이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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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똑똑, 여성학에 묻습니다’는 본교 여성학 전문가들이 학생의 질문에 답하는 칼럼 코너입니다. 이대학보 온라인 패널단 학보메이트에게 페미니즘과 관련해 묻고 싶은 질문을 받아, 그중 5개의 질문을 꼽았습니다. 1620호까지 연재됩니다. 세 번째 질문여성만이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다는 시각이 존재한다. 생물학적 남성이 페미니스트가 될 수 있나? 또 여성을 비하하는 단어들에 미러링으로 등장한 ‘한남’ 등의 단어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페미니즘은 여성들만의 운동이고 인식론이고 여성만이 진정한 페미니스트가 될
학술·연구
고병진 여성학과 박사과정
2021.05.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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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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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의 심리학 Robert Cialdini (저), 이현우 (역), 21세기북스, 설득의 심리학 2: Noah Goldstein, Steve Martin & Robert Cialdini (저), 윤미나(역), 21세기북스.현대의 사회적 관계 속에서 사는 이들에게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그건 아마도 무엇을 선택하는 행동과 이를 유도하는 설득 과정이
캠퍼스일반
성진희 기자
2010.05.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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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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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동양 철학, 이동철 외 (을유)21세기의동양철학지은이들 지음, 2만5천원개념어사전, 남경태, 들녘남경태 지음 1만3천원대학생으로서 21세기의 세계무대에 나서려면 교양인으로서 그리고 한국인으로서의 사상적 기초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추천한다. 요즘은 학생들도 매우 바쁘다. 그래서 하나의 개념을 중심으로 일련의 장황한 이론의 형식으로 풀어가는
캠퍼스일반
성진희 기자
2010.05.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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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 대학생활 안내할 교양도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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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으로 첫 걸음마를 뗀 새내기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은 무엇이 있을까. 인문·과학 등 전공에 대한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는 교양서적을 각 전공 교수들에게 추천 받았다. 독서를 통해 신학기를 준비하는 똑똑한 새내기가 돼 보자「르네상스를 만든 사람들」 시오노 나나미 지음 인간 중심의 근대 정신을 대표하는 르네상스의 주역들을 만나보자. 저자는 레오
학술·연구
김혜인 기자
2007.03.09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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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작가, 시대 변화의 표현
1893
문학계에는 항상 조숙한 천재들이 있었다. 류철균 교수(국어국문학 전공)는 이에 대해 “프랑스에서는 과거의 랭보에서 부터 최근엔 아멜리 노통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는 과거의 이형기부터 최근엔 귀여니를 예로 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요즘 책의 종류와 소재가 다양해짐에 따라 작가의 폭이 넓어지고 특히 젊은 세대의 작가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박성창 문화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6.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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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작가, 시대 변화의 표현
1786
문학계에는 항상 조숙한 천재들이 있었다. 류철균 교수(국어국문학 전공)는 이에 대해 “프랑스에서는 과거의 랭보에서 부터 최근엔 아멜리 노통에 이르기까지 한국에서는 과거의 이형기부터 최근엔 귀여니를 예로 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더욱이 요즘 책의 종류와 소재가 다양해짐에 따라 작가의 폭이 넓어지고 특히 젊은 세대의 작가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 박성창 문화
학술·연구
이대학보
2006.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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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위주의 중국어 학습, 유학 성공 비결이에요"
1820
"중국 유학은 입학보다 졸업이 훨씬 어려워요." 올해 1월 북경대 박사과정(중국어문법 전공)을 졸업하고, 이번 학기부터 우리 학교 중문과 3학년 전공 <중국어 문법과 작문>을 강의하는 정소영(중어중문학 전공) 강사. '중국어 문법을 딱딱하지 않고 재밌게 가르치는 것이 올 한 해 목표'라는 그를 만나 중국 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중국 유
캠퍼스일반
문경연 기자
2005.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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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으로 통하는 세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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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머리 속에 꾹꾹 넣고는 싶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는 당신. 당황하지 말고 우선 가까운 곳부터 천천히 살펴보자.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책을 통한 방법이다. 각 분야별 교수 추천도서를 통해 교양의 키를 키울 수 있다. 김신자 교수(성악 전공)는 문화예술영역에서 월간 잡지 「비바체」와 「삶과 꿈」을 추천했다. 그는 “두 잡지는 음악
캠퍼스일반
한희연 기자
2005.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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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라 "찬우물골"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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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몰골. 십년을 내리 가물어도 맑은 물이 강을 이루며 굽이쳐 흐르고 우거진 산줄기로 둘러쌓인 기름진 땅. 함께 일하고 고루 나눠먹으며 누구나 풍족히 고기반찬에 밥을 먹을 수 있는 하늘아래 제일로 아름다운 땅. 끊임없이 솟구치는 찬우물처럼 끝없이 솟구치는 사랑을 지닌 사람들이 있는 땅. 나우누리 진보통신동호회 "찬우물"은 바로 여기에서 그
캠퍼스
이대학보
1999.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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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을 위한 서평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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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는 신입생을 위한`이화인의 서평잔치"를 마련했다. 추천된 10권의 책 중 1권을 읽고, 책에대한 나름대로의 분석적 비판·해석 등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작성·제출하면 된다. 당선자에게는 장학금 및 장학도서가 주어진다.◇추천도서▲「포스터 모던인가 새로운 중세인??에코)▲「인간 등정의 발자취」(J.브로느프스키)▲「파인만씨 농담도 정말 잘 하시네요」(파
캠퍼스
이대학보
1998.03.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