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가 바라는 총학생회는?
1008
19일~20일, 총학생회(총학) 선거가 이뤄진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유일한 선거운동본부(선본)는 ‘이모션(Emotion)’이다. 매년 다른 선본이 나오지만 해마다 공약이나 활동은 비슷해 보이는 것이 현실. 이화 구성원이 제52대 총학에 새롭게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 재학생, 노동자 연대, 교무처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강동범 교무처장세 가지, 총학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 먼저 다수 학생의 의견은 물론 소수 학생의 어려움도 이해하고 전달하는 총학이 됐으면 한다. 두 번째로 정확한 사실을 학생들에게 가감없이 전달하는 총학을 바란다.
캠퍼스일반
정리=이대학보 100-102기 기자
2019.11.20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