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번역사가 되는 길, 통·번역사로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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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은 창의적인 작업을 필요로 해요. 창의적으로 ‘나’라는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직업이죠”전문 통·번역사의 직업을 준비하거나 관심 있는 이화인들을 위해 ‘통·번역사가 되는 길’ 특강이 11월20일 오후4시 ECC B142호에서 열렸다. 약 35명이 참여한 특강은 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다양한 직업군의 동문 이야기를 듣는 시리즈특강이다.특강은 프랑스어 통·번역사 윤예니(불문·99년졸)씨와 중국어 통·번역사 박나연(중문·14년졸)씨가 진행했다.강연에서 윤씨는 인내력과 집요함을 번역사의 자질로 꼽았다. 윤씨는 “본인이 아는 것을 끊임없이
캠퍼스일반
이송현 인턴기자
2019.12.02 2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