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패스트푸드는 정말 해로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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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는 이제 현대인들의 주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야식 문화가 발달해 전화 한 통이면 다양한 패스트푸드를 간편히 먹을 수 있다. 그러나 햄버거, 피자, 치킨, 도넛 등 가게에서 간편하게 만들어지는 패스트푸드에 관해 부정적인 의견이 대부분이다. 이 식품들은 실제로 튀기고, 볶는 등의 조리법 때문에 지방의 함량이 높다. 그래서 모두 입을 모아 패스트푸드는 비만의 원인이고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이러한 인식이 과학적으로 맞는 것일까? 스펄록 감독은 이 궁금증을 담은 영화 ‘슈퍼 사이즈 미’(2004)를 제작했다. 그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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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생명·18)
2019.09.28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