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 건축을 이야기하는 영화제, 제11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진행됐다. 25일 오후7시 ECC 극장에서 열린 개막식으로 시작된 영화제는 올해로 11회를 맞이했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공간, 이야기를 품다’로, 공식 상영관은 본교 아트하우스 모모가 선정됐다. 윤동주문학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각각 ‘동주(2015) 그리고 윤동주문학관,’ ‘기생충(2019) 속 건축을 말하다’ 등 특별 프로그램 이벤트도 진행됐다. 더 많은 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