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강풍을 동반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통과했다. 본교 역시 건물 유리창이 파손되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태풍 링링이 한반도에 상륙한 7일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의과대학(의대) 기숙사 9층, 11층 복도 유리 각 1개, 의대 건물 지상 2층, 4층, 지하1층 등 건물 바깥쪽 유리창 7개, 모두 9개 유리창이 파손됐다.관리처 건축팀(건축팀)에 따르면 강풍으로 인해 기숙사 복도 두 군데 창문이 열렸고 계속된 강풍으로 창문 유리가 파손된 것으로 추정된다. 건축팀은 이후 파손된 유리 파편이 날아 흩어지며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