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평의원수 증가, 실질적 변화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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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평의원회 학생 평의원이 2명으로 늘었다. 올해부터는 총학생회장과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장이 대학평의원회에 참석해 의견을 낼 수 있게 됐다. 평의원회가 출범한지 5년 만이다. 이번 변화는 대학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학생들의 목소리가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는 여지가 커졌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하다. 대학평의원회는 학생들이 학교의 주요사업과 정책에 대해 파악하고 이
사설(종료)
이대학보
2018.02.28 07:38